롯데 톡 야구 톡 (오늘도 정신없네)

롯데 톡 야구 톡 (오늘도 정신없네)

 

 

(사진출저:뉴시스)

 

FA 신청자 22명중 지난 3일 동안 무려 18명의 거취가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우선 협상 마지막날인 11/28일 토요일 11명이 잔류를 하였고

이적의 가능한 어제 첫날 3명이 그리고 오늘 4명이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우선 롯데가 넥센에서 마무리로 뛰었던 손승락을 4년 60억원에 깜짝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다른 지방구단에 가지않을까도 예상을 했지만 롯데와 4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저는 이미 우선 협상기간중임에도불구하고  손승락의 롯데 온다고 분명히 그림으로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어서 NC가 최대 내야수 중 한명인 삼성 박석민을 4년 최대 96억 최소 86억을 확보하는

최고 대우를 받고 이적하였습니다.

 

이것 역시 NC와 수도권 팀 또다른 지방구단이 펼쳐서 승리를 거둔것이라고합니다.

또한 박석민은 8억 통크게  기부하였습니다.

 

그소식이 끝나기 무섭게 한화가 4년 84억에 정우람과 4년 13억에 심수창을 영입 했습니다.

사실 정우람은 롯데로 오지 않을까 예상은 했지만 오늘 손승락을 잡으면서 힘들어졌고

결국 한화로 갔습니다 심수창은 한화행은 롯데로서는 보상선수를 받을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이렇게 됨에 따라 22명중 18명의 거취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인원은 4명인데요 이중 해외이적을 추진중인 김현수와 군사훈련중인 오재원은

지금당장은 힘들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실상 두산에 고영민과 SK 박재상이 남았는데요

 

이무 두장이 카드를 쓴 롯데나 한화 그리고 한장이 카드를 쓴 LG는 힘들어 보이고

보상금만 주면 되는 KT는 한번 생각해 볼 예정이지만 나머지 구단은 글쎄요 구미가 당기지 않습니다.

 

사실상 좋은 물건은 다 팔린 상태이기 때문에 당분간 FA 시장은 파장 분위기로 전망되며

오재원이 나오는 12/18일 또다른 경쟁이 시작이 아닐까 싶네요

 

저희 롯데 톡 야구 톡도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또다른 소식이 있으면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한편 임창용이 삼성에서 사실상 방출을 당했습니다. 앞으로 선수생활을할수있을지 궁금하네요

도박 사건이 사실로 들어나면서 방출이 되었는데요 그의 선수 앞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롯데 조원우감독은 윤길현-손승락을 영입해주서셔 구단에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길현 선수는 오늘부인과 함께 사직구장에 깜짝 방문을 했습니다.

윤길현 선수 롯데에서 잘해주세요 예전이 안좋은기억도 롯데선수가되면 다잊어버립니다.

다 좋은 롯데 선수로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