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12연패는 없다-12/23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연패 탈출이 혹시 크리스마스 선물(12/23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더 바스켓)

 

어제 여자배구에서 11연패를 탈출한 KGC 인삼공사에 이어

오늘 여자농구도 구리 KDB생명이 11연패에 탈출에 성공했다.

오늘 KB스타즈와의 구리 홈 경기에서 비키바흐 노현지의 활약으로

60대51로 승리를 거두고 11연패를 탈출하며 3승13패를 기록했다.

 

1쿼터 대등한 경기 2쿼터 역전 3쿼터 이경은의 활약으로 리드를 하였다.

여기까지는 11연패 빠졌을떄도 그런 경기는 다수 있었다.

결국 4쿼터에 무너지며 다 잡은 경기를 놓치거나 역전에 실패해서 무너진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노현지-이경은 김소당 국내선수와 비기카바흐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10점차 내외를 끝까지 유지했다 결국 11연패를 탈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여자 프로농구도 12연패는 없었다. 마침 곧 크리스마스가 눈앞이라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승리인듯 싶다.

KDB생명은 3승13패로 여전히 최하위 KB스타즈는 8승8패로 4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