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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LOTTE

(속보) 롯데 2016년 시무식 열어

by 지안와니262 2016. 1. 11.

(속보) 새주장은 강민호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롯데가 2016년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시무식을 열였습니다.

 

이 자리에 이창원 사장은 롯데가 더이상 인기구단이 아니다 꼴데스럽다는 말 듣지 않게 야구 하자고 하였습니다.

또한 자기만이 로드멥을 가져야한다고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관리여 치밀한 인생설계가 있어야 합니다.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또한 조원우 감독은 우리라고 생각하고 뭐든 기본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잠잘떄 웃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향상 팀을 먼저 생각하고 기본이 충실해야 모든것이 나오며 질때는 아쉬워하고 독기도 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새주장이 된 강민호 역시 올시즌 팀을 먼저 생각하고 지난시즌 아쉬움이있었던 손아섭과 황재균이 잘할꺼라고 하네요

자신도 주장이 된만큼 주장다운 모습을 보이겠다고합니다.

 

황재균은 등번호는 10번으로 바꾸었습니다.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그리고 FA로 롯데로 온 손승락은 롯데불펜이 많이 좋아졌다며 올시즌 팀 승리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합니다.

또한 강민호가 가장 무서웠는데 같은팀이 되어다행이라고합니다 또한 넥센은 김민성 선수라고 하네요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윤길현은 조언을 들었던 두 선배 정대현과 손승락과 한솥밥을 먹게되어서 기분이 좋다고하네요

정대현은 SK 팀동료였고, 손승락은 대구고 1년 선배라고합니다.

또한 롯데로 온 계기가  조원우 감독때문에롯데로 왔다고합니다.

롯데 팬들이 사랑이 크다는것을 지난 1/8일 자선행사에서 알았다고합니다. 롯데에 적응을 빨리할수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한편 이창원 사장은 올해도 교양 도서를 선물로주었습니다.

롯데는 오늘 15일 1차 훈련지인 애리조나로 떠나게 됩니다.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롯데의 올시즌 2016 할일들입니다.

 

미션

구도(球都) 부산을 대표하는 프로야구단으로서 전통과 긍지를 지켜나가며

팬과 파트너에게 근성있는 팀플레이와 우승으로 보답한다.

비전

리그를 선도하는 우승팀이 되자(Be the champion leading the KBO league)

경영방침

1) 포기하지 않는 팀플레이로 우승 지향 2) 프랜차이즈 선수 육성

3) 팬, 비즈니스 파트너들에 감동 제공 4) 지속적인 개선과 투자로 경쟁력 강화

핵심가치

팬 지향(Fan First), 근성(Effort), 열정(Passion), 지역친화(Community-friendly)

롯데자이언츠는 이번 미션-비전 발표로 팬들과 파트너

그리고 지역사회에 프런트와 선수단의 변화를 약속하고 더욱 신뢰 받을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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