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톡 야구 톡

롯데 톡 야구 톡

 

(사진출저:OSEN) 김주현 선수 양부모님

 

롯데와 니혼햄의 연습경기가 8일 정오(9일 오전4시)와 10일 정오(11일 오전4시)에 2차레 벌어집니다.

롯데는 1차전에 선발로 고원준 박세웅이을 놓고 고민중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이 두투수는 1차전에 다나올예정이며

선발만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합니다. 일본에 오타니는 2차전에 2이닝 정도 던질 예정이라고합니다

 

3일 훈련-하루 휴식-4일 훈련-하루 휴식 이 패턴으로 훈련을하며 기본기를 중심으로 열심히 훈련중입니다.  

이번 니혼햄과의 연습 2경기는 롯데선수들에겐 아주중요한 경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롯데는 이 경기이후 12일에는 오전훈련만하고  13일 LA를 경우해 14일 오전에 한국에 도착한뒤

다음날 15일 일본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한편 오늘은 롯데 자체 청백전이 두번째로(6이닝경기)벌어졌는데요

4타수4안타1홈런 3타점 기록한 청팀의 김주현의 활약으로 10대5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미국의 양부모가 지켜보는데세어 맹타로 상금 100달러도 받았다고합니다

소중한분이 와서 잘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는 1군에서 오래동안 뛰고 싶다고하네요  

청팀의 라인엽은 김문호(중)-오현근(좌)-정훈(2)-강민호(지)-김주현(우)-손용석(3)-김상호(1)-문규현(유)-강동관(포)

백팀의 라인업은 이우민(중)-오승택(2)-황재균(3)-최준석(지)-박종윤(1)-박헌도(좌)-강동수(우)-안중열(포)-김대륙(2)

 

(사진출저:OSEN)

 

백팀선발 배장호는 2이닝 3피안타 1피홈헌 3실점을 하였고

이후 배제성(1이닝1실점).이명우(1이닝무실점).정대현(1이닝무실점)

윤길현이 던졌다. 윤길현은 1이닝 3실점을 하였다.

청팀 선발 고원준은 2이닝 2피안타 1실점을 하였다.

이정민(1이닝무실점)-강영식(1이닝3실점)-김유영(1이닝 무실점)-김성배(1이닝1실점)으로 던졌다.

 

고원준은 첫 연습경기라 큰 의미는 없고 컨디선이 좋았다고합니다.

 

조원우 감독은 첫경기보다 좋아졌고 긴장감도 높아졌고 타자들 컨디션도올라왔다고 합니다.

또한 기본적인 수비 백업 베이스커버 그리고 전력질주가 돋보엿다고하느넫요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방향을 잘 인식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합니다.

 

한편 황동채(구:황성용)선수가 캠프에서 깜짝 은퇴식을치렸습니다. 지난 시즌 이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황동채는

올해부터 롯데 프런트로 일하게 되어 제2의 인생을 맞이합니다. 육성팀에 영상분석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