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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흥국생명 3위는 내줄수 없지-2/24일 프로배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2. 24.

남자부 대한항공은 7연패 탈출 (2/24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부산일보)

 

불안한 3위 흥국생명이 상승세인 GS칼테스를 맞이하여 김수지-이재영 등 주전선수들이 고른 활약에 힘입어

GS칼테스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16승12패 승점 44점으로 4위 GS칼테스에 승점 5점차로 앞서고있다.

남은 2경기를 모두승리시 3위를 확정짓게 된다. 4위 경쟁팀에게 승리라 굉장히 유리하다.

반면 3위 탈환에 실패한 GS칼테스는 남은 3경기 승점 9점을 확보하고 나서 지켜봐야 하는 불리한 입장이다.

12승15패 승점 39점을기록하고 있다. 자력으로는 3위 진출이 힘들게 된 GS칼테스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의 모르조의 활약으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최근 지긋지긋한 7연패탈출과  장광균 감독대행 첫승을 안겼다. 18승15패 승점 55점으로 4위를 달리고있다.

3위 삼성화재에 승점 5점 뒤지고 있다. 일단 남은 3경기 다 승리를 잡아 나고 지켜봐야하는 불리한 입장이다.

3위와 4위간의 승점이 3점 이내가 되어야하는데 과연 준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아직은 알수가 없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는 뜻이다.

우리카드는 7승26패 승점 21점으로 최하위다 남은 3경기가 있지만 6위 승점 5점차이가 난 상태가 역전은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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