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2/29일날 결정된다-2/27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공동3위로 다시 올라온 삼성생명(2/27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더바스켓볼)

 

2위에 1승을 남겨둔 하나외한은행과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삼성생명의 맞대결

어쩌면 미리보는 플레이오프전이 될수도있는 경기었다.

또한 두팀은 올시즌 맞대결에서 라이벌같은 그런 경기를 펼쳤다.

3쿼터까지는 하나외한은행의 근소한 우위 그러나 4쿼터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다.

삼성생명이 이미선은 단일리그 500경기 출장 기념경기에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종료 2분여전 결정적인 3점슛에 이어 종료 16초전 쐐기를 박는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킨 끝에

76대73으로 승리를 거두고 최근 3연승을 이어가며 17승16패로 공동 3위에 복귀했다.

반면 2위 확정을 다음으로 미룬 하나외한은행은 19승14패로 여전히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자프로농구 이제 남은 티켓은 단 한장이다 공동 3위 KB스타즈와 삼성생명중 두팀중 한팀으로 결정된다.

두팀은 현재 17승16패를 기록하고 있고 남은게임은 나란히 2게임이 남았다.

또한 두팀의 상대전적도 3승3패다 이제 승부는 오는 2/29일 청주에서 두팀의 맞대결에서 결판이 난다.

여자프로농구 준플레이오프전이라고해도 과연이 아니다 이 경기 승리팀의 최소 3위를 확보하며

마지막 남은 1장이 티켓을 따내게 된다 설사 남은  마지막 경기를 져서 18승17패동률이 되더라도

2/29일 승자가 상대전적에서 4승3패로 앞서기 때문이다. 과연 누가 3위자리를 차지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