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승리-3/4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삼성생명 유종의 미 (3/4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타임스)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삼성생명

그리고 몰락한 명가 신한은행의 맞대결

90년대 신한은행 전신인 현대산업개발과 삼성생명은 영원한 라이벌이었다.

단일리그가 아닌 여름 겨울시즌 포함 2000년대만 하더라도 두팀은

늘 챔피언 결정전 혹은 플레이오프전에서 꼭 만난팀이었다.

하지만 2010년대 삼성생명이 하락세에 이어 올해 신한은행의 몰락으로

그들만의 리그로 전향하고 말았다.

아쉽게 4위로 마무리하는 삼성생명은 홈팬들과 승률 5할대를 위해

연패탈출을 위해 역시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신한은행의 대결에서는

테일리와 이미선의 활약한 삼성생명이 63대42로 승리를 거두며

18승17패 승률 5할대를 유지하며 마무리하였다 시즌 막판 3연패가 아쉬었고

무기력한 패배로 아쉽게 또다시 포스트시즌에 진출에 실패했다.

올 한해 새로운 감독 임근배 감독으로 새로운 변화도 가져왔지만 아쉽게 포스트시즌에 실패했다,

다음 시즌 새로운 기분으로 좋은 성적으로 꼭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몰락한 명가 신한은행은 6연패에 빠지며 13승22패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신한은행은 새롭게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새감독과함께 좋은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삼성생명과 신한은행 선수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