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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내가 뭘 본건지-4/12일 정규시즌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4. 13.

내 눈이 썩는다 (4/12일 정규시즌소식)

 

(사진출저:OSEN)

 

사실 소사 대 프로 입단후 시즌 첫 선발등판인 김원중이 나왔다. 누가 보더라도 소사의 승리가 예상했다.

 

하지만 1회초 롯데는 강민호의 2점 홈런 포함 4득점하였다. LG도 볼넷을 남발한 김원중을 상대로 3점을 뽑았다.

 

이후 승부는 소강상태 그러나 6회말부터 분위기는 다시 난타전이 되고 말았다.

6회말 LG가 5득점하며 리드 롯데가 7회초 4득점하며 동점

다시 LG가 7회말 3득점 롯데가 9회초 3득점 이렇게 11대11 동점이 되었다.

 

결국 연장 10회말 접전끝에 12대11로 LG의 승리

 

그러나 롯데는 오늘 김원중을 비롯해 모든 투수들이 난조를 보였고

특히 승부처마다 풀카운트 싸움에서 진것이 아쉬었다.

또한 9회 최만호 3루코치의 막아야 할 주자를 돌리다가 홈 아웃이 아쉬었다.

또한 황재균은 결정적인 실책성 플레이로 아쉬움을 주었다.

 

하지만 9회초 포수 2명을 다 쓴 이후 9회말 손용석이 10회말까지 보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블로킹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일하게 위안 거리는 바로 손용석의 만능적인 플레이다.

 

어차피 오늘은 질 경기었다. 그래도 끝까지 갔다는데 만족해야 한다. 이제 겨우 10경기다.

아직 134경기나 남아 있기 때문이다.

 

롯데는 5승5패로 공동 4위가 되었다 LG 역시 공동 4승4패고 공동4위다.

 

대전에서는 두산이 한화를 8대2로 이기고 5승1무3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2승7패로 꼴찌다.

 

삼성은 NC를 16대5로 대승을 거두고 5승4패로 단독 3위가 되었다. NC는 4승5패로 9위가되었다.

이적생  NC 박석민은 친정팀 삼성을 상대로 의미있는 홈런을 때린데 위안거리를 삼는다

 

인천에서는 KIA가 최영필이 마무리 한 끝에 7대6으로 SK이에 승리를 거두었다. KIA4승4패 SK도 5승5패 공동 4위다

 

고척에서는 드디어 첫 홈런이 나왔다 결정적인 2점 홈런을 친 넥센 이택근이다 넥센의 5대2로이겼다.

KT 김상현도 고척에서 첫 홈런을 때렸다 넥센은 6승1무3패로 단독 선두를 KT는 5승5패로 공동 4위다.

 

내일은 선거일이다 다들 선거를 끝내고 야구장이나 다양한 매채로 야구를 즐기기를 바랍니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6시30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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