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부터 꼬였다-4/15일 프로야구소식

경기에서도 또 꼬인 롯데(4/15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시작전에 상대 타구에 맞은 황재균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강민호가 전날 다친 부상으로 인해 오늘 휴식을 취했다.

또한 경기 시작후 3회 2사 만루 위기에서 햄스트링으로 조기 강판당한 송승준

결국 롯데는 이것을 극복하지 못했다.

쉽게 말해서 차 포 떼고 경기를 한거나 다름 없었다.

 

롯데는 이재학에게 꼼짝하지 못했고 유일한 찬스인 6회 무사 1.2루 기회마져 허무하게 날렸다.

롯데는 오늘 시작전부터 꼬이며 완패를 당했다 롯데는 6승7패로 8위가 되었다.,

NC는 이호준의 쐐기타점까지 나오며 6승6패로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LG가 감독이 멍청한 한화를 18대2로 이기고 6승5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에 올랐다.

한화는 10개구단중 제일 먼저 10패를 먼저 밟았다 2승10패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잠실에서는 유희관의 역투한 두산이 삼성을 7대2로이기고 파죽의 4연승으로 8승1무3패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은 또 발레스터가 무너지면서 아쉬움이 더했다. 6승6패로 공동 5위를  기록중이다.

 

광주에서는 김주찬의 사이클 히트를 기록 한 끝에 넥센을 11대6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KIA는 최근 2연패에서 탈출을 하며 5승6패로 9위를 유지했고 넥센은 3연패에 빠지며 6승1무6패를 공동5위를  기록중이다.

 

수원에서는 공동 2위 맞대결에서 최정의 만루 홈런을 친 SK이가 KT를 7대3으로 이기고 9승5패로 단독 2위가 되었다.

아쉽게 패한 KT는 7승6패로 4위가 되었다.

 

내일은 전구장 모두 오후 5시 경기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더군다나 내일 오후 비소식이 있다 과연 어떻게 될지 아주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