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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난세의 영웅 박세웅-4/27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4. 27.

동생 박세진도 8회 등판 박형제 한경기에서 보다 (4/27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3연패 위기에 빠진 롯데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2연패 후 홈개막전을 치를때도 마운드엔 박세웅이었고

오늘도 박세웅이었다.

 

오늘 박세웅은 씩씩했다. 최근 1회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1회는 투구수는 많았지만 큰 위기 없이 잘 막았다.

3회까지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보였다.

하지만 4회 1사 1루에서 정훈의 실책으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삼진과 1루수 박종윤의 호수비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5.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잘막고 물러갔다.

 

만약 정훈의 실책이 없었더라면 7회까지도 가능했던 투구수다.

 

롯데는 오늘 타선에서는 여전히 빈타에 허덕이었지만.

3.4번의 해결을 했다. 1회 선취 타점 6회 추가 타점을 올린 최준석과

3안타와 쐐기 1타점을 떠트린 아두치의 활약이 돋보였다.

여기에 강민호도 1타점 적시타를 떠뜨렸다.

 

롯데가 4대0 완승을 거두었다. 롯데는 3연패도 탈출하면서 11슫11패로 다시 공동 4위가 되었다.

KT는 동생 박세진이 8회구원 등판했지만 타선의 침묵과 4회 찬스를 놓친것이 아쉽다.

KT 역시 11승11패록 공동 4위다.

 

잠실에서는 SK이가 두산을 3대1로 이기고 14승8패로 2위를 지켰고 5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15승1무5패를 기록했다.

두팀은 1승1패에서 내일 위닝시리즈와 함꼐 선두 싸움에 분수령이 될수도 있게 되었다.

 

대구(LG-삼성) 마산(넥센-NC) 등 나머지 3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이 된다.

내일은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고하니 무난히 5개구장에서 다 열릴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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