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5/3일 프로야구 소식

울집에는 안나와요 (5/3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오늘도 답답했다고한다.

울집에는 오늘 중계한 방송국이 유일하게 나오지 않는다.

무리하게 인터넷에서 안보는 이상 보기힘든 방송국이다.

아예 나는 안봤다. 다만 취소 되기를 바라면서 경기직전까지 취소되기를 바랬을 뿐이다.

경기 내용을 보면 참 답답했다. 홈런과 상대실책성 플레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응집력 부족이다.

 

황재균이 부상도 부상이지만. 진짜 이렇게 총제적 난국이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는데

올해도 그랬다. 작년에도 5월초 6연패에 빠진바 있다 지금이 5월초다 어떻게 작년과 달라진게 없는지 참 모르겠다.

롯데는 충격의 4연패에 빠지며 12승15패로 단독 7위로 떨어졌다.

KIA는 시즌 10승14패를 기록하며 8위를 넘보는 9위가 되었다.

 

대구에서는 넥센이 삼성을 5대0으로 이기고 13승1무12패로 5위다. .

반면 삼성은 도루실패 주루사 병살타로 자멸했다. 특히 발데리스의 부진이 아쉽다.

삼성은 11승15패로 간신히 8위를 유지했다.

 

잠실(두산-LG),수원(NC-KT)전은 우천과 강풍으로 취소 되었습니다.

 

내일 오후부튼 비도 강풍도 없다고 하니 내일은 5개구장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