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린드블럼이왔다-5/6일 국내프로야구소식

그래 이렇게 던져야지 (5/6일 국내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최근에 부진했지만 직전 등판경기에서 후반부 잘했던 린드블럼

하지만 팀이 6연패에다가 상대는 1위팀 두산이었다.

 

롯데는 1회초 아두치의 홈런과 강민호의 적시타로 먼저 2점을 뽑았다.

초반에 불안했던 린드블럼은 오늘 잘막았다 좀 불안해 보이는듯 했지만. 오늘은 공이 좋았다.

특히 결정구가 잘 먹혀든것이 승리의 원인이 되었다.

또한 4.5회 1.2루 위기를 잘넘기는등 위기 관리 능력도 보여주었다.

 

반면 두산은 오늘 장원준이 좋지 못했고 3회 문규현에게 밀어내기로 4실점한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또한 득점찬스에서 단1점도 뽑지를 못했다. 두산은 첫 연패에다가 첫 영봉패를 당했다.

 

롯데는 8회와 9회 3점을 더추가하며 7대0 완승을 거두고 지긋지긋한 6연패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6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13승17패로 단독 9위를 유지했다.

20승에 2번 연속 실패한 두산은 첫 연패와 첫 영봉패를 당했다 19승1무8패로 여전히 선두다.

 

대구에서는 접전끝에 삼성이 SK이를 5대4로 승리를 거두었다. 13승15패로 단독 6위를 유지했다.

SK이는 김광현을 8회 무리하게 기용한것이 뼈아팠다 18승12패로 불안한 2위다.

 

마산에서는 NC가 삼중살로 위기를 넘긴뒤 곧바로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13대2로 승리를 거두고

파죽의 6연승으로 16승11패로 단독 3위를 지켰다 이제 선두권이 눈앞이다.

LG는 13승13패로 5위를 달리고있다.

 

고척에서는 넥센의 두개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KIA를 15대6으로 이기고 15승1무13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첫 고척 경기에서 적응에 실패한 KIA는 대패를 당했다 4연승에 싪패하며 12승15패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원에서는 KT가 한화를 10대3으로 가볍게 이기고 13승16패로 단독 7위로 올라섰다.

10패에이어 20패도 먼저 선착한 한화는 8승20패로 꼴찌를 달리고있다.

 

내일은 토요일 경기다 전경기가 모두 오후 5시다. 내일 승리할팀은 누가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