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요했다-6/15일 프로야구 소식

오늘도 졌다면 롯데는 올시즌 끝났다(6/15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전날 충격적인 패배로 팬들의 멘탈붕괴 (멘붕)을 한 다음날 경기가 중요했다.

롯데는 오늘 박진형이 넥센의 박주현이다.

두 투수 모두 올시즌 가능성이 보이고 앞으로 핵심 선발투수로 성장해야 하는 선수다.

 

박주현은 1회와 4회 대량 실점으로 무너녔다. 롯데는 4회초까지 9대0으로 앞서며

전날 충격적이 패배에서 벗어날려고 애를 썼다.

박진형 역시 좋지 못했지만 대량 득점으로 편성하며 가까스로 5이닝 3실점으로 잘막았다.

 

결국 롯데는 11대6으로 대승을 거두고 전날 대 역전패를 설욕했다.

또한 28승1무33패를 기록하며 단독 6위로 복귀했다. 넥센은 3연승이 끝나며 31승1무29패로 여전히 3위다.

 

광주에서는 니퍼트가 홈런 3방을 맞음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의 도움으로 두산이 KIA를 7대4로 이겼다.

44승1무17패로 단독 선두 질주중이고 KIA 24승1무34패로 불안한 9위를 달리고 있다.

 

대구에서는 SK이가 삼성을 13대3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29승33패로 단독 5위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1회 배영섭의 실책성 하나가 대량 실점이 되었고 장원삼은 1회에만 8실점하고 강판을 당했다.

삼성은 다시 2연패에 빠지며 28승34패로 다시 7위로 떨어졌다.

잠실 (NC-LG) 수원(한화-KT)전은 우천으로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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