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화끈하게 잘졌다-6/17일 프로야구 소식

린드야 린드야 (6/17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조선)

 

분명 4월 30일 nc전 이후 린드는 5월달 아주 좋았다.

하지만 6월 첫 nc전 부진이후 또다시 부진하다.

무슨 짝수달 홀수달 따지는것도 아니고 답답하다.

더군다나 최근 홈런을 계속 맞고 있다는 점도 아쉽다.

 

이제는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아직 기회도 있고 지금 나온 투수도 있다.

심각하게 고려해봐야한다  오늘 린드는 구질을 바꾸었지만 장타를 맞았다.

1.2회를 잘 막았지만 3회 실점을 하였고 4회 이재원에게 2타점 적시타

그리고 박재상에게 솔로홈런으로 4대0 이미 승부는 갈렸다.

롯데는 이후 대량 실점을 하였다 린드-이성민-김성배가 모두 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12대1로 대패를 당한 롯데는 홈경기 4연패에도 빠졌다.

SK 대 롯데의 3연전 방식은 승승패었다. 그럼 로테이션(?)상 내일도 롯데는 패배라는 뜻이 된다.

롯데는 28승35패로 7위로 떨어졌다. SK이는 4연승을 달리며 31승1무33패로 4위를 유지했다.

 

잠실에서는 양현종의 드디어 2승째를 달성했다. 모처럼 타선도 도움을 받았다.

KIA는 6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25승1무32패로 여전히 9위를 유지하고있다.

LG는 충격의 5연패에 빠지며 27승1무31패로 5할에도 어려워지고있다 순위는 간신히 5위다.

 

수원에서는 NC 가 KT를 11대1로 대승을 거두고 파죽의 13연승을 이어갔다. 38승1무19패로 2위다.

KT는 3연승이 좌절 되며 26승2무35패로 8위를 유지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두산에 5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직전 선발승 챙긴 김기태는 오늘도 호투를했다.

그것도 1위팀 두산을 상대로 말이다 홈 7연패 최근 3연패 탈출에도 성공했다. 28승34패로 단독 6위가 되었다.

두산은 45승1무18패로 여전히 선두지만 2위 NC에 쫓기는 신세가되었다.

 

내일은 토요일 경기도 모두 오후 5시다 내일도 멋진 경기를 펼쳐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