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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로테이션 정확합니다-6/19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6. 19.

박세웅 시즌 6승 달성 (6/19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SK이와 롯데 두팀의 4번째 3연전 시리즈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승승패로 끝이난다는거다 스윕직전까지 가지만 결국 다 실패했다.,

이번에도 그랬다 결국 롯데가 스윕패를 이번엔 묘면했다.

롯데는 오늘 박세웅의 위기 관리 능력도 좋아고 한템포 쉬어가는 전력투구도하지 않는 상태에서

또한 컨디션이 좋지 않는 상태에서도 5.1이닝 2실점으로 잘막았다.

아무래도 4일전 등판을 했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아쉽게 퀄리트는 실패했지만 오늘도 호투를 펼쳤다.

롯데는 2.3회 집중력을 발휘하며 점수를 뽑았다.

2회말 박종윤과 정훈의 안타로 3대0으로 앞서 나간뒤

3회말 박종윤과 상대 폭투등으로 다시 3득점에 성공했다.

초반 6득점에는 오래만에 1군 선발 출전한 박종윤의 활약이 돋보였다.

롯데는 이후 6회초 박세웅이 정의윤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을 하지않았다.

롯데는 6.8회 황재균의 2타점 2루타와 2점 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롯데의 10대3의 승리다.

SK이는 9회초 최승준의 홈런으로 따라갔지만 역부족이었다. 

고비때마다 응집력 부족과 더불아웃과 병살타가 결정적이었다.

박세웅은 시즌 6승째를 달성했다 그중 3승이 SK전인만큼 SK전 킬러로 발돋움 했다.

롯데는 3연패 홈 5연패에서 탈출에 성공하며 29승34패로 단독 6위로 올라섰다.

SK이는 5할 복귀와 6연승이 저지 되며 32승34패로 여전히 단독 4위를 달리고있다.

 

청주에서 또다시 멍청한 투수 운영을 한 한화를 상대로 11대6으로 대승을 거두고

35승1무31패로 단독 3위를 굳게 지켰다. 전날에 이어 오늘도 대승을 거둔 넥센이었다.

 

한화는 장민재를 2회 구원등판하는 어이없는 행동을 펼쳤다 이번주 2경기 공을 84개를 던진선수를 투입했다.

김성근 감독은 이런 야구를 한다 고교야구도 아니고 참 한심하기 짝이 없다. 패배는 당연한거다.

한화는 2연패에빠지며 25승1무38패로 단독 꼴찌를 질주중이다.

 

KIA는 LG를 9대5 역전승을 거두었다 서동욱의 결정적인 만루 홈런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KIA는 26승1무36패로 단독 8위로 올라섰다. LG는 28승32패로 불안한 5위를 달리고 있다.

 

NC는 파죽의 15연승을 이어갔다 나성범의 역전 만루홈런 테임즈 홈런 2개 이호준-박석민도홈런을 추가한 끝에

15대7 대승을 거두었다. 파죽의 15연승을 이어가며 41승1무19패로 단독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KT는 26승2무37패로 단독 9위로 떨어졌다 역시 무서운 NC에 승리하기에는 힘이 부족해 보인다.

 

대구에서는 두산이 삼성을 3대1로 이기고 47승1무18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전날에 이어 오늘도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29승37패로 6위로 떨어졌다.

 

다음주는 6월 하순이다 그리고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이다. 장마의 변수가 있다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우선 비와 상관없는 고척(삼성-넥센) 16연승에 도전하는 마산(한화-NC)

NC에 이어 이번엔 두산 만나는 KT 잠실 (KT-두산)  4위싸움의 인천(LG-SK) 그리고 광주(롯데-KIA)의 경기다,

 

다음주도 멋진 경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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