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승중 홈에서 39승-10/7일 프로야구소식

원정에서만 잘했어도 (10/7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오후3시부터 비가 내리기시작했지만 5시 이후 비가 내리지않아 경기는 시작되었다.

경기 3회이후 비가 내려서 중단되기도 하고 비가 계속 내렸다. 결국 끝까지 진행되었다.

오늘 경기는 롯데가 1회 최준석의 2점 홈런포함 4득점 그리고 레일리가 6이닝 호투

그리고 7회 위기를 넘긴 이정민의 활약등으로 넥센에 5대4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오늘 승리로 65승78패를 기록한 롯데는 이제 1경기만 남겨두고있다.

홈에서 39승32패로 좋은성적이지만 원정에서 26승46패가 너무나 아쉽다.

내년시즌에는 원정에서도 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9위를 유지하고있다.

내일 승리하면 8위로마무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넥센은 77승1무65패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팀은 내일  최종전을 펼친다.

 

비로 인해 한시간 가까이 늦게 시작 또 경기 중단이 된 마산에서도 끝이났다.

KT가 NC를 6대2로이기고 지난해 기록한 52승과 타이를 이루었다.

52승2무89패가 된 KT는 내일 최다승이냐 90패냐 놓고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NC는 승부 조작 파문으로 인해 골치거리가 아프다 83승3무57패로 3위다.

 

내일 비소식이있지만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고하니 5개구장 모두 열릴 가능성이 높다.

와카 맞대결을 펼치는 LG 와 KIA경기가 비로취소 되지 않는한 와카 1차전은 예정대로10/10일 벌어진다.

 

잔여시리즈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5개구장에서 벌어진다.

 

대전(KIA-한화) KIA는 오직 10/10일 잠실경기가 더 중요한 경기다.

인천(삼성-SK) 최소 8위확정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한 삼성과 전병두선수 은퇴식을하는 SK이다

마산(KT-NC) 팀 최다승을 2년 연속 KT와 마지막 경기에 잡혔다.

잠실(LG-두산) 그냥 의미없다 와카준비와 한국시리즈 대비용에 불과하다

사직(넥센-롯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4년 연속 같은짓 하는 나는 승패 중요하지 않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