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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이것이 라이벌이다-10/21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10. 21.

이제는 라이벌 승자는 현대캐피탈이다 (10/21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현대와 삼성은 모든 스포츠의 라이벌관계다.

특히 배구는 유독 심하다. 하지만 지난해를 제외하면 2010년대는  삼성화재가 많이 승리했다.

올해 첫 라이벌 대결도 뜨거웠다. 풀세트 접전끝에 현대캐피탈이 승리했다.

1세트 듀스 접전끝에 34대32로 승리를 거둔 현대캐피탈이 2세트도 따내며 쉽게 가는듯 했다.

하지만 3.4세트 가빈과 레오로 빙의한 삼성용병 타이즈의 활약으로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5세트에서는 최민호의 활약과 노재욱의 결정적인 가로막기에 이어 문성민이 마무리로 승리했다.

결국 풀세트 접전끝에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3대2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정규시즌 18연승에 이어 올시즌 2승까지 20연승을 달렸다.

올시즌 승점 5점 2승1패로 2위다 반면 삼성화재는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2패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개막전 패배에서 벗어나며 올시즌 첫승을 챙겼고 승점 3점도 챙겼다 1승1패 승점 3점이다.

올해도 2연패에 빠진 KGC 인삼공사는 승점도 없고 1세트도 따내지도 못하며 2패로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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