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길수도있었는데-11/5일 프로배구소식

아 5세트 (11/5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 스포츠타임스)

 

오늘 수원체육관은 남녀부 모두 5세트까지가는 대 접전이 펼쳤다.

오후 2시에 시작한 남자부 이어 벌어진 여자부까지 끝난 시간은 7시30분이다

무려 2경기시간이 5시간 30분이 걸렷다. 그만큼 오늘은 남녀부 모두 대 접전이었다.

 

앞서 벌어진 남자부 2년 연속 우승팀인 OK저축은행 그러나 초반 부진으로 6위다.

반면 홈팀 한국전력은 올시즌 다크호스이다 현재 5위다.

두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1세트 듀스 접전끝에 32대30으로 OK이가 따냈다.

이후 두팀은 접전을 펼쳤다 마지막 5세트에서 접전끝에 아쉽게 범실로 무너진 한국전력이 졌고

OK이가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신승을 거두었다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승점 2점을 추가하며 2승4패 승점 5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풀세트 접전끝에 아쉽게 패한 한국전력은 3승3패 승점 8점으로 4위다.

 

이어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도 풀세트 접전이었다.

1.2세트를 따난 도로공사 그러나 지난해 우승팀 현대건설의 저력은 무서웠다.

3세트를 접전끝에 따냈고 4세트 중반부터 현대건설의 분위기었다

마지막 5세트는 블로킹이 살아난 현대건설이 승리했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2로 현대건설이이겼다.

현대건설은 승점 2점을추가하며 2승2패승점 6점으로 도로공사와 승점 승패가 모두같지만 세트득시에서 앞서

현대건설이 2승2패 승점 6점으로 3위 도로공사가 승점 6점 2승2패로 4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