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겼다 우리카드-11/9일 프로배구소식

19연패는 없다 (11/9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티비 뉴스)

 

우리카드는 창단이후 삼성화재를 단한번도 이겨 본적이 없다.

삼성화재가 조금씩 무너진 지난해에도 유일하게 승리하지못했다.

심지어 코보컵에서도 올시즌 정규시즌직전에 벌어진 경기에서 겨우 이긴적이있다.

 

1라운드 장충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도 삼성화재에게 패했다.

5세트 8대5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오늘도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준뒤 2세트에서 상대실책으로 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3세트 다시 허무하게 내주며 위기를맞았지만 최홍석 바타르의 활약으로 4세트를 따냈다.

 

4세트 최홍석 바다르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특히 위기에서 최홍석과 김은석의 가로 막기로 팀을구했다.

그리고 최홍석의 서브득점으로 드디어 18연패에서 벗어나며 정규시즌 삼성화재전 첫승을 챙겼다.

최홍석은이득점으로 트리플크라운을기록했다 (서브, 가로막기, 후위공격 각각 3개 이상)

4승3패 승점13점으로 2위를 유지했고 4연승에 실패한 삼성은 3승4패 승점 11점으로 3위다  

삼성화재는 희한한게 4패 모두 홈에서 패했고 승리는 모두 원정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