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올해는 봄 농구포기못해-1/11일 여자프로농구소식

노현지가 팀을 구하고 크리스마스가 끝냈다 (1/11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뉴스1)

 

3위가 된 하나은행과 공동4위 KDB생명의 부천 맞대결

오늘로 두팀은 올스타 휴식기를가진다.

3위 안정과 2위 탈환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하나은행과

반드시 이겨야 3위와 게임차를 1게임차로 줄일수 있는 KDB생명의 대결이다.

4쿼터 막판까지 6점을 리드하고있던 하나은행 그러나 KDB엔 노현지가 있었다.

특히 노현지 선수는 3점슛 2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종료 30여초전 3점슛으로 1점을 따라붙은뒤 종료 10여초전 터진 다시한번 3점슛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으로 항했다.

하나은행은 쑨튼이 고군 분투하며 76대76동점이었다.,

그러나 연장 종료 30여초전 터진 KDB생명 용병 크리스마스의 3점슛 한방이 결정적이었다.

이후 공격을 잘막고 상대 반칙으로얻는 자유투로 5점차로 벌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하나은행은 이후 2점차로 따라붙었지만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

결국 83대80으로  KDB생명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9승13패를 기록하며 단독 4위에 오른 KDB생명은 3위 하나은행에 1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경쟁은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만약 오늘 승리했다면 유리한 고지를 밟고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할수있었던 하나은행은

4쿼터 막판 노현지를 막지못했고 연장에서 용병 쑨튼에게만 의존해 패배를하였다.

10승12패를 기록하며 4위 KDB생명에 1게임까지 허용하며 올스타휴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내일 신한은행 대 우리은행의 아산 대결로 올스타휴식기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