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3위 지켜-1/30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신한은행 3위 지켜 (1/30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더바스켓)

 

10승14패 3위 신한은행과 8승16패 KB스타즈의 인천 경기

올시즌 4번의 맞대결 역시 각팀 홈에서 승리를 거두며 2승2패를 기록중이다.

신한은행은 3위를 지키기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KB 이경기를 잡는다면 공동3위권과 1게임차로 따라붙으며 희망을가지게된다.

지난해 막판 8연승으로 극적인 3위의 기적이있기 때문이다.

경기 내용은 역시 접전이었다. 2쿼터까지는 신한은행이 근소한 리드

3쿼터는 KB스타즈가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4쿼터는 3쿼터와 정반대의 상황이이어지며 신한은행이 역전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또한 종료 40여초전에는 김연주의 3점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결국 71대63으로 신한은행이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리며 11승14패로 3위를 지켰다.

4위 하나은행에 1게임차로 앞서며 3위를 지켰다. 특히 승부처인 4쿼터에서 3점슛 4방이 결정적이었다.

KB는 오늘 패배로 8승17패로 꼴찌를유지했다 만약 승리했더라면 지난해같은 일을 만들수있었는데

아쉽게 패하며 3위신한은행에 3게임차로 벌어졌다.

여자부는 오늘로 5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

1위 우리은행이 최단경기(25경기)만에 우승을 확정진 가운데 승리는 어디까지 이어지느냐가 관건이고

나머지 5개팀이 두장이 티켓을 놓고 싸우게 된다.

이중 삼성생명은 긴 연패만 빠지지 않으면 안정권에 접어들었고

나머지 한장은 신한은행이 유리한 가운데 하나와 KDB생명 그리고 KB스타즈가 추격중이다.

여자프로농구는 내일 하루 쉬고 2/1일부터 본격적인 티켓싸움인 6라운드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