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봄농구가 눈앞이다-2/9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삼성생명 이제는 봄농구가 눈앞이다 (2/9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더바스켓볼)

 

14승13패의 2위 삼성생명과 10승17패의 6위 KB스타즈의 대결

두팀에겐 필요한건 승리었다. 삼성생명이승리하면 봄농구 8부능선을 넘게 되고

KB스타즈가승리하면 지난해처럼 기적의 포시 희망을 이어갈수있는 경기다.

 

두팀은 막판까지 대 접전을 펼쳤다 도망가면 따라 잡고 대 혈전을 펼쳤다

승부는 1점을 뒤진 삼성생명 20여초전 토마스의 역전슛과 종료직전 쐐기슛으로 승리했다.

결국 76대73으로 접전끝에 승리했다. 해결사 박하나와 용병 토마스가 팀을 구했다.

15슫13패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포스트시즌진출까지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그러나 사실상 남은 7경기에서 3승만 해도 2위까지도 가능하다.

오늘 승리가 그만큼 봄 농구가 가까워진 값진 승리였다.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한 KB스타즈는 첫 3연승에 실패했다 10승18패로 꼴찌를 유지했다.

남은 7경기에서 5승2패 이상을 해야만 극적인 포스트시즌 진출이 희망을 이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