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만에 꼴찌들이 반란-2/23일 프로배구소식

도로공사 3위는 우리에게 물어보라고(2/23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경향)

 

20일전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를 거둔 꼴찌팀들이 이번에 자신이 홈에서

역시 풀세트 접전끝에 다시 승리를 거둔 경기었다.

 

우선 김천에서 벌어진 꼴찌 도로공사대 3위 현대건설의 대결에서는

1세트 문정원 서브에이스와 헐리의 활약으로 도로공사가 따냈다.

2.3세트는 범실을 적게한 현대건설의 승리

4세트 초반 문정원의 3연속 서브에이스가 관건이 되여 따냈다.

5세트는 도로공사가 주도권을 잡았다. 동점을 허용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9대8에서 멋진 디그에 이어 고예림의해결을 하며 동점 위기를 넘긴것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이번에도 현대건설에 풀세트 접전끝에 귀중한 승리와 승점 2점을 따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9승18패 승점 26점으로 실날같은 꼴찌 탈출 희망도이어가게 되었다.

최근 4연승포함 5승1패인데 그 5승중 현건과 KGC에 2승씩 올렸고 나머지1승 희망을 노리는 GS었다.

최근 3위 판도는 도로공사가들고 있다 최근 5.6라운드 세팀은 도로공사에 고춧가루에 매운맛을 보고말았다.

현대건설은 2연패 및 최근 1승5패의 부진에 빠지며 승점 38점 13승13패 3위는 유지했다.

결국 오는 26일 KGC와의 맞대결이 3위에 최대 승부처가 되고 말았다.

 

이어서 안산에서는 OK이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용병 모하메트듸 활약으로 또다시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대2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지난 2/3일 8연패 탈출에 이어 20일만에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또한 올시즌 상대전적 3승3패로 마무리하였다. 시즌 6승중 3승의 한국전력이다.

6승26패 승점 17점으로 최하위다 남은 4경기에서 어떤 고춧가루를 뿌릴지 관심이고 승점 20점을 돌파할지 궁금하다.

반면 최근 3연패 모두 풀세트 접전끝에 패했다 풀세트만 16번쨰다 32경기중 딱 절반이 5세트다.

승점 53점 19승13페로 3위를 유지했다. 일단 승리가 우선이고 5세트 까지 안가기를 바라는 한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