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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한국전력 이제는 플옵 직행이다-3/3일 V-리그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3. 3.

현대건설도 승리하며 봄배구포기 못해(3/3일 V-리그소식)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수원남매가 홈에서 상대의 1위 확정과 1위 유력을 저지시켰다.

 

우선 승리하면 1위를 확정짓는 대한항공과 승리해야 플옵 직행이 보이는 한국전력이 대결이었다.

서재덕 바로티 전광인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3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승점 59점을 기록하며 21승13패로 단독 3위를 유지했다. 2위와는 승점 3점차이다.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최소 3위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승점 최대4점만추가하면 플옵직행이다.

반면 승리하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는 대한항공은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승점 70점 24승10패로 1위는 유지하고있다 아직까지는 승점 2점을 남겨두고있다.

내일 현대캐피탈과 우카의 경기 결과에 따라 1위와 3번째 확정팀이 나온다.

현대캐피탈이 승점 3점을 얻거나 5세트까지 간다면 한국전력은 최종 포스트시즌진출을 확정짓는다

반대로 우카가 승리한다면 대한항공이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한편 앞서벌어진 여자부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두팀의 대결이었다.

현대건설 승리해야만 3위로 복귀가 가능하고 흥국생명은 이기면 1위락 유력해진다

1세트를 듀스접전끝에 따낸 현대건설이 4.5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대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승점41점 14승14패를 기록하며 KGC인삼공사와 승점 승률이 같았지만 세트득실에서 앞서 3위가되었다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세트득실로 3위가 결정날수있게 되었다.

빨라야 3/11일 혹은 3/12일경기까지 가야 결정이 날것으로 보인다.

반면 승리했으면 유력했던 1위 흥국생명은 1세트를 내준것이아쉬었다.

19승9패 승점 56점으로 1위는유지했다 승점 3점차이다.

남은 2경기중 최대 승점3점이면 1위를 확정짓게된다. (승점이 같아져도 승률에서 앞서는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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