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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3차전에서 뵙겠습니다-2016-2017 V-리그 PO2

by 지안와니262 2017. 3. 20.

알레나 내가 해냈다 (2016-2017 V-리그 PO2)

(사진출저:이데일리)

 

2승으로 챔프에 가고싶은 2위 IBK이와 반드시 3차전 가야하는 3위 KGC의 대전 경기

승부는 3세트에 갈렸다 20대22로 뒤지던 경기를 김진희의 서브에이스로 동점을 만든뒤

결정적인 가로막기와 알레나의 활약으로 3세트를 따내며 세트소코어 2대1로앞섯다.

4세트 초반 8대3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IBK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세트스코어 2대2가 되었다.

결국 마지막 5세트 10대8에서 연속 실책을 범한 IBK에 이어 결정적인 가로막기까지 나오며 승부는 끝이났다.

결국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KGC인삼공사가 따내면서 승부는 최종 3차전으로 끌고갔다.

KGC인삼공사는 알레나가 55득점과 김진희-최수빈의 활약과 김해란의 멋진디그로 팀의 벼랑끝에서 구했다.

반면 IBK는 3세트 다 잡은경기를 놓친데 이어 고비때마다 범실이 아쉬었다. 너무 성급하게 공격한게 아쉽다.

특히 5세트 10대8에서 상대 범실인데 네트를 건들리며 실책을 범한 용병 리셀의 다시 범실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두팀은 이로서 1승1패가 됨에 따라 오는 3/22(수) 밤 7시 화성에서 최종 한판을 펼치게 된다.

이제는 3전 2선승제가 아니라 단판 승부가되었다 과연 누가 올라갈지 끝까지 지켜봅시다.

 

내일은 남자부 2차전이 수원에서 오후 7시에 펼쳐집니다. 과연 인천이냐 천안이냐 내일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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