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공동1위 실화냐-4/11(화)2017 KBO리그

네 실화에요 공동 선두(4/11(화)2017 KBO리그)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지난 주말 나란히 위닝시리즈로 상승세인 공동2위 롯데와 단독 9위 SK의 인천 경기

두팀은 지난 주말 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오늘 롯데와 SK이는 두팀모두 상대에 강한

박세웅과 박종훈이 나왔다 두투수는 위기도 맞았지만 나름대로 잘막았다.

박종훈은 비록 3회 무사만루에서 2실점했지만 5회까지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며 잘막았다.

박세웅 역시 1회 1실점했지만 이후 5회까지는 잘막았다.

승부는 6회에 갈렸다 6회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로 4대1로도망간 반면

SK이는 6회 1사1.3루 기회를놓치고말았다 이것이 결국 결정적인 승부처었다.

롯데는 9회초 강민호의 2점홈런을 터지며 쐐기를박았다.

SK이는 8회 정전기의 솔로홈런 9회 이홍구의 2점홈런으로 6대4까지 따라붙었지만 역부족이었다.

롯데는 천신만고끝에 6대4로 승리했다 박세웅의 2승을 강민호는 199호 홈런을 손승락은 199세이브를 챙겼다.

그러나 마무리 손승락을 또다시 1.2이닝 소화는 절대로 안되는것임을 증명하기도했다.

롯데는 7승2패로 올시즌 첫 공동 선두에 올랐다 SK이는 2승7패로 단독9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KIA에 16대4 대승을 거두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4승5패로 공동 5위를 유지했다.

KIA는 6승3패로 공동3위가 되었다 지난 4/2일 대구경기이후 또다시 대량 실점패를 당했다.

 

넥센은 오늘도 타선이 핵폭발했다 단독 1위 KT에 12대2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을 달렸다.

4승5패로 공동 5위를 유지했고 4연승에 도전했던 KT는 패배로 7승2패로 롯데와공동선두를 허용했다.

 

NC는 LG에 4대3 신승을 거두고 역시 4승5패로 공동 5위를유지했고 LG는 3연패에 빠지며 6승3패로 공동 3위다.

 

내일은 2차전이다 내일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