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 완벽투-5/2(화)2017 KBO리그

2009년 송승준이 돌아오다 (5/2(화) 2017 KBO리그)

(사진출저:OSEN)

 

롯데 송승준의 올시즌 두번째 땜방 선발이었다. 오늘은 첫 선발때보다 너무나 잘했다

8이닝 2안타 11탈삼진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팀도 무려 9점을 뽑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3회초 김동한-최준석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5회초에도 김동한의 타구가실책이되면서 득점을 올렸고

6회 문규현의 2타점 7회 손아섭의 2타점으로 7대0으로 도망갔다.

롯데는 9회초 불과 한달전만해도 같은팀이었던 배제성을 상대로 2점을 뽑았다 폭투와안타로 뽑았다.

롯데는 결국 9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14승13패로 공동4위를 기록했다. KT는 12승15패가 8위를 유지했다.

 

KIA 헥터가 또다시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6승째를 달성했다 넥센에 9대3으로 승리했다.

올시즌 넥센전 4전 전승을 거두며 19승8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넥센은 올시즌 KIA전에 약했다 지난해까지는 강했는데 올해는 약하다 13승14패로 6위가되었다.

 

NC는 접전끝에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18승1무8패로 단독 2위를 굳게 지켰다.

LG는 올시즌 NC전 4전 전패를 기록중이다. 15승12패로 여전히 단독 3위다.

 

꼴찌 삼성은 두산에 연장접전끝에 6대5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9회말 5대2로 뒤진 경기를 박해민의 3루타로 동점을만든뒤

연장10회말 2군에서 돌아온 러프가 굿바이 홈런으로 두산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삼성은 시즌 5승2무20패 최하위를 기록했고 두산은 12승1무14패 여전히 7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