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디튼이 쪽으로 기울고-6/1(목)2017 KBO리그

혹시나가 역시나었다 (6/1(목)2017 KBO리그)

(사진출저:뉴스1)

 

롯데는 지난경기 인생투를 펼친 애디튼이 이번엔 대구 원정에 나섰다.

지난 자시의 두번째 상대팀의 삼성이었다. 그때는 나름대로 호투룰 펼쳤다.

그때처럼 그리고 지난번처럼 던져준다면 올시즌 안정권에 접어들수있는 기회었다.

상대는 지난번엔 국내 좌안 에이스 앙현종에 이어 이번엔 역시 FA대박 우안에이스 우규민이었다.

누가 먼저 3점을 뽑느나갸 관건이었다 두투수 모두 2회까지는 완벽했다.

하지만 에디튼은 3회말 이지영의 안타로 만은 2사2루에서 배영섭-박해민-구자욱의 안타로 3점을 뽑았다.

여기서 3루수로 기용된 번즈의 아쉬운 수비도 포함되었다. 4회에도 롯데는 찬스를 잡았지만 1점을 얻는데 그쳤다.

비록 내야안타지만 역시 상대 3루수의 아쉬운 플레이가 나왔다. 이후 번즈의 병살타로 경기는 아쉬었다.

승부는 5회말에 갈렸다 구자욱의 적시타로 4대1로 도망간뒤 2사만루에서 김헌곤의 3타점 3루타고 승부는 끝이났다.

물론 힘든 타구었지만 전준우의 아쉬운 수비가있었다 다른 외야수면 충분히 잡을수있는 타구었다.

결국 승부는 여기서 갈렸다 결국 롯데는 13대2의 대패를 당하며 2경기 연속 대패를 당했다.

2경기 연속 찬스무산과 실책과 실책성 플레이로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다 25승26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공동6위다,

롯데는 한장남은용병 교체를 놓고 이렇게 되면 다시 알수 없는 안개속으로 빠지게 되었다.

삼성은 16승2무34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지켰다.

 

SK는 수원적지에서 10대4 대승을 거두며 2연속 스윕에 성공했다. 또한 개막전 3연패를 고스란히 갚았다.

SK이는 이날 승리로 27승1무24패로 LG와 더불어 공동 4위를 유지했다.

KT는 충격의 5연패에 빠졌다 22승31패를 기록하며 9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한화와 난타전 끝에 8대6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27승1무22패로 3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아쉽게 5연승에서 멈추었다 22승30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단독 8위를 유지했다.

 

LG는 넥센을 상대로 6대1로 승리했다 용병 허프가 올시즌 시즌 첫승을 챙겼다.

6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27승1무24패를 기록했고 넥센은 2연패에 빠지며 25승1무26패로 공동 6위다.

 

마산에서는 난타전 끝에 NC가 KIA를 8대7로 승리했다 4연패와 스윕을 면했다 30승고지를 밟으며 30승1무21패로 2위다.

KIA는 5연승과 스윕에 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35승18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이로써 이번주중에서는 수원에서 스윕이 나왔다., 주말에도 스윕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제 10개구단은 나머지 9개구단과 홈과 원정에서두번이상 경기를 가졌다. 이제 본격적인 3번째 시리즈다.

내일 주말시리즈를 보면 대전 (SK-한화)과 경기를 가진다. 두팀 모두 상승세에 있는 두팀의대결이다.

잠실에서는 연패에서 탈출한 두팀의 누가 연승을 할지 궁금한 NC-LG의 경기다

KIA 대 삼성의 대구에서 딱 두달 만에 대구에서만나고 두산과 넥센의 고척경기 KT 대 롯데의 사직경기다,

내일도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아주궁금합니다 내일도 멋진경기를 기대해봅니다 내일도 오후 6시30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