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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7 롯데리뷰&기록표

우리 용병없이 야구합시다-6/11(일)2017 KBO리그

by 지안와니262 2017. 6. 11.

우리 용병없이 야구하면 안될까요 (6/11(일)2017 KBO리그)

(사진출저:연합뉴스)

 

롯데는 두용병이 2군으로 갔다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계투었던 박시영이 선발로 돌렸다.

박시영은 4이닝 3실점 (1자책)으로 잘막았다. 나름대로 호투를 했다. 오히려 두 용병보다 잘했다.

롯데는 이대호 전준우 강민호가 맹타를 휘둘렸고 나경민의 재치있는 주루플레이까지이어지며

결국 7대4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주말 시리즈에서 최악속에서 위닝을 기록했다.

이번주 자칫 6연패 혹은 1승5패도 가능했지만 오히려 용병이 빠진 이후 살안나 롯데다.

결국 롯데는 6월 위기설을 잠재우고 이번주3승3패로 마무리했다 현재 6월 성적은 4승7패다

롯데는 29승31패로 단독 7위를 굳게 지키며 내심 중위권 이상을 넘보게 되었다.

두산은 주말 시리즈 그것도 선발과 용병이 없는 롯데에게 2연패를 당했다 32승1무26패로 3위는 유지했다.

 

LG는 SK에 19대1 대승을 거두었다 이번주 4승1패의 상승속에 31승28패로 단독 4위가 되었다.

SK이는 반대로 2승4패의 부진속에 31승1무29패로 단독 5위가 되었다 4.5위가 바뀐 이유다

 

삼성은 한화에 7대4 승리를 거두고 위닝을 기록했다 21승2무38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내심 2연승을 넘봤던 한화는 24승36패로 8위를 유지했다.

 

KIA는 또 정용운이 살렸다 지난 주말에도 스윕위기에서 정용운이 오늘도 정용운이 호투했다.

6대2로 승리를 거두고 39승22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정용운의 2주 연속 일요일의 영웅이다.

넥센은 스윕과 4위권까지 넘봣지만 아쉽게 패하며 30승1무30패로 6위를 유지했다.

 

NC는 KT를 4대0 완승을 거두었다 신예 이형범의 첫 선발승과 함께 5연승을 달렸다.

38승1무22패로 여전히 0.5게임 뒤진 2위를 유지했다. 선두가 코앞이다.

KT는 충격의 6연패에 빠지며 24승37패로 여전히 단독 9위를 유지했다.

 

이번 주말도 스윕이 나왔다 올시즌 주말시리즈는 모두 스윕이 나왔다.

선두권 경쟁 3위권 경쟁 8위권 경쟁이 뜨거워 지기시작했다.

다음주중일정을 보면 인천(한화-SK) 고척(NC-넥센) 대구(KT-삼성) 잠실(LG-두산) 사직 (KIA-롯데)전이다

다음주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승부는 아직 시작도 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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