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갑갑하다-6/14(수)2017 KBO리그

진짜 갑갑하다 진짜 갑갑해(6/14(수)2017 KBO리그)

(사진출저:뉴스1)

 

용병 투수 대신 나온 김유영이 5이닝 1실점으로 잘막아주었다.

롯데는 헥터에 꽁꽁 묶이다 5회말 강민호의 2점 홈런 그리고 신본기의 1타점 적시타로 3대1로도망갔다.

하지만 곧바로 이범호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결국 롯데는 7.8회 폭투와 실책으로 무너졌다.

롯데는 결국 2경기 연속 경기 중반에 역전시키고 곧바로 재 역전을 허용하는 패턴을 이어갔다.

2경기 연속 아쉬운 패배를 당한 롯데는 29승33패로 여전히 단독 7위를 유지하고있다.

KIA는 2경기 연속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41승22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KT는 삼성에 7대5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7연패에서 벗어났다. 25승37패로 9위를 지켰다.

오늘 승리했으면 승차없는 꼴찌가 될뻔했던 삼성은 5대1를 지키지 못하고패했다

5회 우규민이 난조를 보이며 무너진것이 아쉬었다. 22승 2무39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SK는 이홍구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포수 나주환 1루수 전유수 2루수 로맥이라는 특이한 수비포지션에도 승리했다.

더군다나 1루수 전유수는 호수비까지 보여주며 팀 승리를 지켰다 한화에 6대3으로 승리했다.

SK이는 이날 승리로 32승1무29패로 여전히 5위다 한화는 25승36패로 여전히 8위다.

 

LG는 두산에 5대1로 승리했다 허프가 니퍼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LG는 32승29패로 단독 4위를 지켰고 두산은 33승1무27패로 3위를 지켰다.

 

넥센은 NC에 8대4로 이기고 31승1무31패로 6위를 지켰다.

NC는 7연승에 실패하며 39승1무23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오늘 사직을 제외하고 모두 1승1패다 이번주 주중은 사직에서만  스윕이 가능하다.

 

과연 내일은 어떤 경기를 가져다 줄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