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와 단타의 차이-6/23(금)2017 KBO리그)

장타와 단타의 차이란 (6/23(금)2017 KBO리그)

(사진출저:일간스포츠)

 

올시즌 첫 선발등판때 상대었던 두산과 장원준과의 대결을 펼친 박시영

이번엔 박시영이 장타에 울였다 1회를 잘 막았지만 2회 홈런과 2루타로 3실점하였다

3회 김유영의 바뀌었지만 이후 고비때마다 장타로 쉽게 점수를 올렸다.

롯데는 1회초 기분좋은 선취점을 장원준에 뽑았지만 모두 단타에 그쳤다,

결국 안타수는 12대7이지면 롯데의 7개의 안타는 거의대부분 단타었다. 그러니까 이길수가 없다.

반면 홈런 3개 포함 12개 안타중 장타가 많이 나오며 득점을 쉽게 올린 두산의 승리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다 36승1무31패로 단독 4위를 지켰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다시 2연패에 빠졌다 6월들어 3연승이 없다 롯데는 31승39패로 간신히 7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8위 한화와의 경기에서 접전끝에 5대3으로승리했다. 삼성의 3연승을 달렸다 27승2무42패 9위다.

이제 8위 한화에 2.5게임차 7위 롯데에 3.5게임차로 따라붙었다 10위 KT와는 2게임차이로앞서있다

한화는 전날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지만 오늘은 연승을 이어가지못했다 30승40패로 여전히 8위다.

 

넥센은 LG에 8대2로 승리를 거두고 전날 대 역전패를 LG에 설욕했다 36승1무34패로 5위 LG에 0.5게임차이다  

잘나가는 LG는 3연패에 빠졌다 연승과 연패가 너무기복이 심한 LG다 36승33패로 간신히 5위를 유지했다. ]

 

NC는 KIA를 4대1로 이기고 다시 선두 추격에 나섰다 2위 NC는 1위 KIA에 2게임 뒤진43승1무27패다.

주중에 잘하고 주말에 약한 KIA는 45승25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SK이는 KT를 4대2로 이겼다 SK이는 38승1무32패로 단독 3위를 KT는 26승45패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내일은 오후 5시 경기다 토요일  포함 5시 경기는 내일과 모레를 끝으로 당분간 없다.

다음달 7월과 8월에는 주말 공휴일 경기가 모두 오후 6시에 벌어진다.

내일 당분간 없는 토요일 5시경기 승자는 누가 될지 끝까지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