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우천취소

4번째 우천취소 반갑다 우취(6/29일 사직 LG전 우천취소)

(사진출저:MK스포츠)

 

지난 2경기 경기시간만 무려 10시간43분 (643분)대혈전을 펼쳤다.

두팀이 2경기 동안 24이닝 공격과 수비를 했다.

거의 트리플 해더급 경기를 펼쳐닌 경기었다 10시간43분이면 3경기도 가능한 경기다.

 

오늘 롯데는 레일리 LG는 소사가 나오는날이었다.

그리고두팀 모두 불펜이 고민이었다. 나올만한 애가 한두명 정도고

또한 한두명은 도저히 나올기 힘든 투수도있었다.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도와주었다.

경기시간 30분전 쯤에 비가 약하게 내리기 시작하더니 경기시간 5분전에 많은 비가 내렷다.

결국 6시51분 이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지난 2경기 3경기 같은 2경기를 했다고 오늘 경기 시작 직전에 많은 비가 내렸다.

지난 2경기는 엘롯라시스코었다면 오늘은 정지훈 콘서트를 한 셈이다.

두팀에겐 다음 상대가 바로홈에서 공동1위팀과의 대결이다 두팀에겐 단비같은 비가 되었다

롯데는 사직서 기분좋게 NC를 맡게 되었고 LG는 빨리 서울로 갈수있게 되었다.

올시즌 롯데의 4번째 우천취소다 4/5(수) 사직 넥센전 5/9(화) 대전 한화전 5/12(금) 사직 두산전이후

오늘 6/29(목) 4번째 우천취소다 공교롭게도 화수목금 취소가 한번씩 있었다. 또한 7주만에 우천취소다

 

한편 나머지 4개구장 소식은 롯데 톡 야구 톡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