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징크스는 없다-9/2(토)2017 KBO리그

이제 도장깨끼 뭐 남았노 (9/2(토)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8/4일 이후 롯데는 무려 20승5패의 압도적인 우위다 오늘 그 상대는 8위 한화다.

오늘 경기는 이미 온라인으로만 매진이되었다 물론 유니폼 증정이 있긴 했지만 말이다.

롯데는 매진 경기에서 약했다 너무 떨려서 긴장을해서 그런지 몰라도패하는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난주 토요일 매진 경기에서 승리했고 일주일후 매진 경기를 가졌다.

롯데는 오늘 지난 등판 부진한 린드블럼 그리고 한화는 올시즌롯데에 강한 윤규진이다.

윤규진은 지난 8/19일 대전에서 무실점 역투를 펼친바 있다. 또한 올시즌롯데전 방어울 제로다.

린드블럼은 1회를 제외하고 2회부터 6회까지 매이닝 위기를 맞았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능력을 보여주었다.

고비때마다 범타와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다 반면 윤규진은 3회까지 호투를 펼쳤다

승부는 4회에 갈렸다 4회말 타선의 한바퀴 돈 이후 최준석의 펜스를 맞는 1루타를 치고나갔다.

이후살짝 공 빠진 사이 과감히 2루에 갔다 송구만 좋았더라면 아웃타이밍이었다. 송구가 좋지 못해 2루에 도착했다.

이후 강민호의 2루타때 득점에 성공했다 사실 펜스 앞에서 잡히는 타구었는데 중견수가 판단미스었다.

역시이틈을 잘 이용해 최준석이 재치 있는 플레이로 1점을 얻었다. 센스는 나경민 못지 않았다.

이후 번즈의 투런 홈런으로 3대0으로앞서며 롯데는승기를 잡았다 롯데는 5회 이대호의 1타점 강민호의 3점홈런이 나왔다.

승부는 7대0 이미 승부는 여기서 갈렸고 지난번에 곤혹을 치렸던 윤규진 마저 무너뜨렸다.

이후 롯데는 추가 2득점을 더 추가하며 9대0으로이겼다 롯데 마운드는 7회 장시환8회 박시영 9회 진명호가 나왔다.

이세명모두 오래만이거나 1군에 등록된 선수었다 내일 총력전을 펼칠수있게 투수진도 아꼈다.

롯데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68승2무56패로 단독 4위를 지켰다 2위 두산에 4게임차까지 따라붙었다.

또한 매진 경기에서 2연승을 달리며 매진 징크스도 이제는 없어졋다. 지금 추세로는 2위도 전혀 불가능한건 아니다.

한화는 2연패에 빠지며 51슫1무69패로 8위다. 내심 윤규진을 내서 승리를 바랬지만 홈런과 수비떄문에 무너졌다.

 

삼성은 두산에 3대2로승리했다 무명 황수범은 데뷔 9년만에 첫 선발승 감격도 챙겼다.

삼성은 5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47승4무74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두산은 충격의 4연패에 빠졌다. 70승3무50패로 단독 2위다 이제는 선두 추격보다 3위4위 추격을 허용하게 되었다.,

 

NC는 LG를 6대0으로승리했다 NC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70승을 밟았다 70승1무54패로 3위다.

2위 두산에 2게임차 4위 롯데에게도 2게임차를 허용하며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NC다.

LG는 연승이 필요한데 연승이 참 힘들다 59승2무58패로 7위다 올해 가을야구가 슆지 않다.

 

KIA는 넥센에 7대3으로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달리며 1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3대0으로 앞서다 8회 동점을 허용했지만

9회김주찬의 홈런등 대거 4득점하며 7대4로 승리했다 KIA는 75승1무44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넥센은 충격의 2연패에 빠졌다 65승1무60패로 단독 5위는 지켰지만 6위 SK에 0.5게임차로 쫓기게 되었다.

 

SK이는 KT를 15대5 대승을 거두고 최근 3연승을 달렸다 65승1무51패로 5위 넥센에 0.5게임차로 따라붙었다.

KT는 피어밴드를 내고도 패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40승에 실패하며 39승83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내일은 5월말 이후 일요일 낮경기다 낮경기 어떤 변수가 있을지 궁금하다 내일도 멋진 경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