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무기력하게 지면 우짜노-9/14(수)2017KBO리그

최동원 선수를 생각한다면 이건아니지 (9/14(목)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오늘은 고 최동원 선수 6주기다 모든 선수들이 1984년 우승 당시 유니폼에

최동원 등번호11번 달린 유니폼을 입고뛰었다 이런 경기는 뭔가 보여주야한다.

또한 김정자 여사님이 시구를 한경기다 하지만 롯데는 1회초부터 맥없이 무너졌다.

선발 김원중은 초반 난타당했고 0.2이닝 7실점이라는 최악의피칭을 보였다.

결국 롯데는 1회 7실점을 극복하지못했고 상대 신인 투수 이민우에게도 막혔다.

결국 11대2라는 참담함 패배를당했다 사실상 무기력한 패배다.

물론 경기를 하다보면 대패할수도 있는데 오늘 같은 대패는 너무나도 아쉽다.

고 최동원선수도 이런 경기를 하늘에서본다면 상당히 실망을 할것이다.

진짜 고 최동원 선수 유니폼을 입고 그런 경기 뛴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며 많은 반성이 필요하다.

롯데는 72승2무61패로 여전히 4위다. 내일은 이딴 경기를 안했으면 정말 좋겠다.

KIA는 전날 충격의 역전패에서 벗어나며 79승1무50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한화는 넥센을 10대2로승리했다 최근 고춧가루를 확실히 뿌리고있다. 56승1무74패로 단독 8위다.

넥센은 67승1무67패로 다시 승률 5할이 7위를 유지했다 5위 탈환이 쉽지 않아 보인다.

 

KT는 난타전 끝에 하준호의 끝내기 안타로 LG에 12대11로승리했다. KT는 46승86패다

5위를 해야하는 LG는 일격을 당했다 64승3무62패로 단독 6위를 유지했다.

 

SK이는 두산을 8대4로 승리했다 70승1무65패로 단독 5위를 굳게 지켰다.

두산은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다음으로 미루게되었다 76승3무54패로 단독 2위다.

 

NC와 삼성은 졸전 끝에 11대11 연장12회 무승부다. NC는 74승2무58패로 여전히 3위다.

삼성은 무려 5번째 무승부를 기록했다 52승5무78패 단독 9위다.

 

내일도 5개구장에서 멋진 경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