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에서 뵙겠습니다-10/13(금)2017 준플레이오프4차전

마산 안녕 (10/13(금) 2017 준플레이오프 4차전)

(사진출저:뉴스1)

 

벼랑끝에 몰린 롯데 전날 비로인해 하루 더 휴식을 가졌다.

롯데는 1차전 선발인 린드블럼이 NC는 최금강이 나왔다.

4회까지는 두팀의 팽팽했다 4회 손아섭의 선제 솔로홈런으로 1대0

그러나 곧바로 NC도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5회초 번즈의 빠른발이 돋보였다.

번즈의 빠른 발로 2사3루기회에서 신본기의 내야안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전주우역시 내야안타로 만든 2사12루에서 손아섭의 3점홈런이 결정적이었다.

번즈의 빠른발이 없었더라면 5회는 대량득점이 힘들었다.

결국 이 홈런 이후 이대호와 전준우의 홈런으로 7대1로 도망갔다.

6점차의 리드를 잡은 린드는 8이닝 탈삼진 11개를 잡으며 멋진 투구를 보여주었다.

결국 롯데가 NC를 7대1로 잡고 시리즈 전적 2승2패로 만들었다.

2승2패로 사직으로간 롯데는 이제 운명의 단판 승부를 펼치게 되었다.

NC는 4차전에서 끝내지 못했다 이제 사직에서 운명의 5차전이 벌어진다

5차전은 10/15(일) 오후2시 사직에서 열린다 과연 누가 승리할지 아주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