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 9연승-11/25(토)17-18 V-리그

삼성화재 독주시대 다시 재연되나(11/25(토)17-18 V-리그)

(사진출저:뉴스1)

 

삼성화재가 용병 타이스와 박철우의 활약으로 OK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9연승을 달리며 승점 25점 9승2패로 단독선두다.

신치용 감독이 물려난 이후 삼성화재는 만년 2인자 3인자었다 심지어 포스트시즌 탈락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신진식 감독 부임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2패뒤 9연승으로 다시 삼성독주시대가보인다.

OK이는 4승7패 승점12점으로 6위로 떨어졌다.

(사진출저: OSEN)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용병메디의 활약으로 이재영이분전한 흥국생명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5승4패 승점15점으로 단독 선두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분전했지만 5세트 막판 2개범실이 결정적이었다 2승8패 승점 8점으로 여전히 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