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 기적의 11연승-12/2(토)17-18 V-리그

5세트 9대14를 22대20으로 뒤집어 (12/2(토)17-18 V-리그)

(사진출저:아시아경제)

 

선두 삼성화재와 대한항고의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승부는 5세트 기적이 일어났다 4세트까지 서로 2세트씩 따낸후 5세트었다.

가스파르니 정지식의 활약으로 14대9로 대한항공의 앞섰다.

대한항공의 3연승이고 삼성화재가 10연승이 끝이나는듯 했다.

하지만 이후 연속 블로킹등으로 기어이 연속5득점하며 듀스를 만들었다.

위기도있었지만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22대20으로 따내며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극적인 역전승으로 5세트를 따내며 귀중한 승점 2점과 11연승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11승2패 승점 30점으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대한항공은 다잡은 3연승을 놓치며 승점 1점을 얻었다. 6승7패 승점19점으로 3위는 지켰다.

(사진출저:SBS스포츠채널 방송캡쳐)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6승5패 승점18점으로 3위로 올라섰다.

새용병 크리스티나를 영입했지만 패패를 막지 못했다 2승9패 승점 8점으로 여전히 최하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