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승남았다-2/11(월)17-18 여자프로농구

KDB는 팀 최다연패 16연패 타이 (2/11(월)17-18 여자프로농구)

(사진출저: 스포츠서울)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까지 매직넘버2를 남겨둔 3위 신한은행과

15연패에 빠진 KDB생명의 구리 경기 두팀에겐 승리가 필요한 경기었다.

2쿼터까지는 3점슛 6개를 성공한 KDB가 30대28 근소한 리드었다.

승부는 3쿼터에 갈렸다. 33대28까지 뒤진 신한은행은 역전에 성공했다.

김단비-용병 그레이-용병 쓘튼- 김단비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KDB는 두용병 블랙과 서덜랜드의 활약으로 접전을 이어갔지만 그기까지었다.

이후 김단비와 여기에 김아름까지 활약을 하며 상대 실점을 막고 점수차를 벌였다.

3쿼터 58대43으로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4쿼터에 KDB가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64대56으로 신한은행의승리를 거두며 2연패 탈출했고 16승14패로 3위를 유지했다.

이제 남은 5경기에서 1승혹은 삼성생명 1패시 3위를 확정짓게 된다. 매직넘버1이다.

동률이 되더라도 상대전적에서 4승으로 앞서있기 때문에 매직넘버를 1이 남게된다.

KDB는 팀 최다 연패 16연패 타이를 이루는 수모를 당했다 4승25패로 압도적 꼴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