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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대한항공 준플은 없다-2/15(목)17-18 V-리그

by 지안와니262 2018. 2. 15.

현대건설은 포스트 확정 실패 (2/15(목)17-18 V-리그)

(사진출저:더 스파이크)

 

3위 대한항공과 4위 KB손해보험의 승점차는 6점차. 3점 이내에만 준플이 가능하다.

5연승의 상승세인 대한항공과 반드시 승리해야 희망이 있는 KB다.

또한 두팀은 3일 후 다시 맞대결이 잡혀저 있어 이번 2연전이 아주중요하다.

그러나 결과는 대한항공의 완승이었다. 가스파리니 정지석 진성태의 활약이 돋보였다.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1세트 듀스접전끝에 승리라 결정적이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52점 19승11패로 세트득실에서 뒤져 3위다.

4위와는 승점 9점차이로 벌이며 플옵 직행은 물론 2위도 가능하게 되었다.

반면 KB는 4연승에 실패하며 준플 희망이 점점더 멀어졌다 15승15패 승점 43점이다.

승수에서 앞서 4위는 지켰지만 3위와는 9점차이다 3일후인 18일 3점 승리가 마지막 기회다.

(사진출저:뉴스1)

 

현대건설은 상대 용병 듀크를 막지 못해 세트스코어 3대0 완패를 당했다.

특히 새용병 소냐가 1점도 추가하지 못하며 듀크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14승11패 승점 43점으로 여전히 3위다. 오늘 승리했더라면 사실상 3위 확정인데 실패했다.

여전히 최대 승점 4점이면 충분히 포스트시즌진출이 가능하지만 용병 문제가 관건이다.

GS는 최근 1.2위팀에게 다 이긴경기를 놓쳤지만 오늘은 완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렸다

10승15패 승점 29점으로 4위 KGC에 2점차이로 따라붙으며 최소 4위 희망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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