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첫 우승-3/27(화)17-18 V-리그 WCP3

도로공사 우승 롯데에게도  (3/27(화)17-18 V-리그 WCP3)

(사진출저:중앙일보)

 

도로공사가 3차전에서 박정아 이바나 쌍포를 앞세워 세트스코어3대1로승리했다.

1세트 듀스 접전끝에 따낸것이결정적이었고 2세트 초반 열세를 뒤집었다.

도로공사는 3세트를 내주었디만 4세트를 쉽게 따내며 감격의 첫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프로출범 14년만에 그리고 아마시절 포함해도 첫 우승을 차지하는 도로공사다.

우승에 원동력엔 박정아 이바나 영입과 수비가 잘되었다 특히 문정원 임명옥의 더불수비가 결정적이었다.

이로써 도로공사는 3년전 정규1위하고도 챔프전 패배로 준우승에 머물렸던 한도 풀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꼴찌로마무리했고 올해 3연패로 시작했지만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챔프전도 3연승으로 마무리하며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여자배구는 마무리하였다.

다시한번 도로공사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IBK기업은행도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