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9위로-5/4(금)2018 KBO리그

어린이날 시리즈네 또 (5/4(금)2018 KBO리그)

(사진출저:MK스포츠)

 

롯데가 어린이날 시리즈에는 성적이 좋지 못했다. 올해도 어린이날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특히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연속 어린이날 시리즈는 스윕패를 당했다.

올해는 어떻게 될지궁금하다 다행히 6일은 비소식이 있어서 4년 연속은 힘들어보인다.

오늘롯데는 노경은이 나왔다 5이닝 동안 잘던졌지만 4회 실책으로 역전을 허용한게 아쉬었다.

3대3 동점인 6회말 무사23루 위기에서 물려났지만 결국 패전투수가 되고말았다.

여기에는 또 비디오 판독 오독까지 나오며 아쉬었다. 롯데는 2회 2점 5회1점 9회 정훈이 홈런으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결국 5대4 1점차 패배를 당한 롯데는 인천 원정경기 3연패에 빠졌다 14승19패로 다시 9위가 되었다.

롯데는 결국 4회 실책으로 무너졌고 5회초 동점 이후 역전에 실패한게 아쉬었다.

SK이는 이날 승리로 23승11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0.5게임 뒤진 선두를 달렸다.

 

두산은 난타전끝에 LG에 11대8로승리했다 23승10패로 단독 선두는 굳게지켰다.

8연승뒤 5연패에 빠진 LG는 18승17패로 4위는 지켰지만 4위 마져도 불안해졌다.

 

넥센은 로저스의 역투와 타선 폭발로 KT에11대1로승리했다 17승19패로 5위다.

KT는 대패를 당하며 16승18패로 다시 6위로 떨어졌다.

 

한화는 9회초 호잉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삼성에 9대6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파죽의 4연승을 이어갔다 19승15패로 단독 3위다. 4경기 모두 뒤심이 강해졌다

삼성은 또 연승 직전에서 또다시 실패했다 12승23패로 압도적 단독 꼴찌다.

 

NC는 9회 또다시 대 역전에 성굥했다 5대3으로 뒤진 9회초 나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 한뒤

2사후 노진혁 동점 3루타 이재율의 역전 3루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NC는 15승20패로 다시 8위다.

KIA는 또 9회에 무너졌다 전날 사직에서 무너진 김세현이 또 블론을 하고말았다 2연속 블론은 두번째이다.

2연속 패전 투수가 된  KIA는 14승18패로 간신히 7위는 지켰지만 9위 와 0.5게임차이다.

내일 마져 패한다면 자칫 9위까지 떨어질수있는 위기다 더군다나 내일은 어린이날이다.

 

내일은 어린이날이다 모두 오후 2시에 열린다 어린이날 웃을팀은 어디가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