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비 오늘도 잘했어요-5/8(화)2018 KBO리그

전준우결승타로 듀비 시즌 2승 달성 (5/8(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일간스포츠)

 

롯데가 7연패에 빠진 LG와 접전끝에 4대2 역전승을 거두었다.

3회말 먼저 2실점 했지만 4회초 이병규 6회초 문규현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7회초 전주우의 역전타와 손아섭의2루타로 2점을 더 보태며 승리했다

듀브론트는 3회 2실점했지만 나머지 이닝은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위기 관리능력도 보였다.

듀비는 7회초 팀이득점하는바람에 승리투수가 될수있었다.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선발이시즌 2승 달성한건 팀내 선발투수중  유일하게되었다 롯데는 16승19패로 첫 7위가 되었다.

LG는 4회와 6회 아쉬운 수비로 실점 한것과 8회말 1사 만루 찬스를 놓친기 결정적이었다.

LG는 8연승뒤 8연패에 빠졌다. 극과 극을 보여주었다 18승20패로 공동 5위로 떨어졌다.

 

한화는 또다시 대 역전극을 만들었다 9대6으로 뒤진 9회초 신인 정은운의 2점 홈런과

김태균의 동점타 이성열의 역전타에 힘입어 10대9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지난 금요일 삼성전 극적인 역전승이후 또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19승16패로 단독 3위를 굳게지켰다.

넥센은 단독 4위와 승률 5할 복귀직전에서 또다시 조상우가 블론을 했다 18승20패로 공동5위다.

 

KIA는 양현종의 역투와 1회 6득점하며 10대0 대승을 거두었다 3연승 달리며 17승18패로 4위에 복귀했다.

두산은 신예 현도훈이 나왔지만 역부족이었다 25승11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NC는 첫 선발등판한 최성영의 호투와 나성범의 선제 3점 홈런을 앞세워 9대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신예 최성영의 시즌 첫 선발승을 챙겼다. 16승22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SK이는 에이스 켈리가 무너졌다 상대 투수가 신예 첫 선발임을 감안하면 아쉽다 23승13패로 여전히 2위다.

 

삼성은 KT에 9대4승리를 거두고 드디어 시즌 연승에 성공했다 14승23패 37경기만에 첫 연승이다.

KT는 16승20패로 최근 1승4패 최근 3연패에 빠지며 단독 8위까지 떨어졌다.

 

내일은 또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