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종덕배터리 신났네 신났어-5/11(금)2018KBO리그

배터리가 신나면 팀은 승리한다 (5/11(금)2018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롯데 선발은 노경은 상대 선발은 니퍼트었다 한때 두산에서 선발로 뛴 선수들이다.

하지만 이제는 서로 다른 유니폼으로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그러나 희비가 엇갈렸다 니퍼트는 2승이지만 기복이 심했고 노경은 무승이지만 잘던지고있다.

오늘 경기 내용도 딱 그랬다 2회까지는 두 투수가 완벽히 잘막았다.

3회말 롯데는 나종덕이 2타점 적시타에 이어 문규현의희생플라이 채태인이 안타로 4점을 뽑았다.

4회에는 2사후 나종덕이 2루타에 이어 전준우가 2점 홈런으로 6대0으로 도망갔다.

롯데는 이 점수를 잘지켰다 비록 9회 2사후 실책의 편승되어 2점홈런을 맞았지만 팀은 승리했다.

니퍼트는 오늘 3.4회말고는 잘던졌지만 집중력을 강타당했다 그 중심엔 나종덕이 있었다.

나종덕은 오늘 결승 2타점 포함 3안타 2득점을 하였다 특히 3.4회 점수엔 그가 중심이었다.

노경은은 6이닝동안 삼진 7개 안타2개 볼넷1개 무실점 역투로 드디어 시즌 첫승을 챙겼다.

2016.8.30일 이후 근 1년 8개월 여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배터리가 오늘 아주신인 난 경기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18승20패로 공동 5위까지 올랐다. 한때 1승10패에서 18승20패가 된것이다.

KT는 전날 끝내기 안타 승리 이후 2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17승22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NC와 한화는 연장 접전끝에 NC가 11회 노진혁의 2점 홈런으로 승리했다 NC는 17승24패로 여전히 9위다.

한화는 2대0로 뒤진 9회말 또다시김태균이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오늘은 승리엔 실패했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는 한화다 21승17패로 여전히 단독 3위다.

 

삼성은 KIA에 8대3으로승리를 거두고 16승24패로 여전히 꼴찌지만 최근 4승1패의상승세를 타고있다.

KIA는 꼴찌 삼성에게 일격을 당했다 또 장원삼에게 당하고말았다 18승20패로 공동 5위가 된 KIA다.

 

넥센은 두산에 10대5로 승리를 거두고 주초 홈에서 한화에 당한 스윕을 두산에 설욕했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19승22패로 단독 7위다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장원준이 또부진과 실책으로 무너졌다 26승13패로 단독 선두는 지켰다.

 

인천은 난타전 끝에 LG가 SK에 14대9로 승리했다 LG는 20숭21패로 단독 4위가되었다.

SK이는 공동 선두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고말았다 25승14패로 여전히 단독 2위다.

 

내일은 주말 경기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비소식도있다 과연 내일 어떻게 될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