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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8 롯데리뷰&기록표

대량득점안하면 못이기는거니-7/8(일)2018 KBO리그

by 지안와니262 2018. 7. 8.

채태인 전준우 한방으로승리 (7/8(일)2018 KBO리그)

(사진출저:연합뉴스)

 

98년 고교시절 이후 KT 김사율과 롯데 송승준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고교졸업 이후 송승준은 미국에서 롯데로 김사율은 2014년까지 롯데에 있었다.

2015년  KT로 이적한 김사율 그러나 주로 선발보다는 불펜으로 많이나왔다.

작년 사직 롯데전에서 선발로나와서 승리투수 된적은 있지만 송승준과는 첫 맞대결이다.

3회까지 두투수는 잘던졌다. 하지만 김사율은 4회 채태인만루홈런으로 무너졌다.

1회1실점했지만 4회까지 잘막은 송승준 역시 5회 홈런 한방을 얻어맏았다.

결국 두투수 모두 승패와는 인연을 맺지못했지만 20년 전의추억을 되새길수는 있었다.

치열한 난타전 끝에 롯데는 6회말 전준우의 쐐기 3점홈런으로승리했다.

롯데는 오현택 진명호 노경은 손승락이 무실점으로 툴어막아 팀 승리를 지켰다.

특히 노경은 팀이 10대5로 앞선 7회 1사12루 위길르 잘넘긴것이 결정적이었다.

노경은 선발 뿐만 아니라 불펜에서 인상 깊은 투구를 보여주었다. 롯데는KT전 위닝을 기록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37승2무44패로 여전히 단독 7위를 지키기고있다. 

KT는 결국 홈런 3방에 무너졌고 6회 2사후 홈런포함 4실점이 뼈앞았다 33승2무49패로 여전히 9위다.

 

삼성은 윤성환의 호투 속에 타선이 터지며 두산에 11대1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1무포함 7연패에서 탈출했다. 36승2무49패로 8위를 유지했다.

선두두산은 6연승에 실패했다 56승27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한화도 SK에 4대2로승리를 거두고 스윕패를 면했다 50승 고지와함꼐 50승36패로 2위도 지켰다.

스윕승과 2연승에 도전했던 아쉬운 패배로 46승1무36패로 3위를 유지하는데 그쳤다.  

 

LG는 양현종의 KIA에 8대1 완승을 거두었다 LG는 47승1무39패로 4위는 유지했다.

KIA는 양현종을 내고도 패하며 위닝에 실패했다. 40승42패로여전히 6위다.

 

NC는 넥센에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NC는 31승56패로 여전히 꼴찌다.

넥센은 5연승에 실패하며 45승44패로 여전히 단독 5위다.

 

이번주 주말은 결국 스윕은나오지않았다. 이제 전반기 마지막 3연전만 남았다.

다음주 주초 3연전만 끝내면 달콤한 4일간의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다.

마산 (KIA-NC) 대전 (넥센-한화) 잠실(SK-LG) 수원 (두산-KT) 포항 (롯데-삼성)전이다.

마지막 전반기 3연전에서 위닝 혹은 스윕을 기록할팀은 누가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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