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5방으로4연패 탈출-7/22(일)2018 KBO리그

대랑득점 아니면 이기지를 못하니 (7/22(일)2018 KBO리그)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롯데가 오늘 홈런 5방과 5회 대량득점으로 SK에 12대4 대승을 거두었다.

롯데는 1회말 손아섭의 역전 투런을 시작으로 3회 채태인이 스리런 번즈의홈런으로

5회초까지 6대3으로 앞섰다 이후 5회말 손아섭의 홈런 포함 대거 5득점하며 쐐기를박았다.

7회말 전준우의 홈런까지 보태며 롯데는 홈런5방을 앞세워 대승을 거두었다.

롯데는 지난 화요일에됴 대승을 거두더니 오늘도 대승으로 4연패에 탈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접전상황에서 이겨야하는데 그렇지를 못한게 아쉽다 39승2무51패로 여전히 8위다.

SK이는 4연승에실패했고 최근 일요일 경기 8연패에 빠졌다. 52승1무39패로 2위다.

 

삼성은 박한이가 2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를 치며 한화에 4대 3역전승을 거두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속 위닝을 기록했다. 43승2무51패로단독 7위다.

한화는 2연속 루징을 기록하며 주춤하다 54승41패로 단독 3위는 유지했다

 

두산은 LG에 6대1로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스윕에성공했다 63승30패로 단독선두다.

주초 넥센에 스윕승을한 LG는 주말 두산에 스윕패를 당했다 유독 스윕승 혹은 스윕패가 많다.

기복을 보인 LG는 54승2무44패로 여전히 단독 4위는 유지하고있다.

 

KT는 KIA에 6대5로 승리를 거두었다 38승2무53패로 단독 9위다.

반면 KIA는 양현종의 5회밖이 던지지못해고 후속투수들이무너졌다. 43승48패로 6위다.

 

넥센은 해커가 친정팀 지난해 자신이 홈구장이었던 마산이서 이적 첫승을 챙겼다.

넥센은 NC에 6대3으로승리를 거두고 48승50패로 단독 5위를 굳게 지켰다.

NC는 시즌 첫 60패에 선착했다 36승60패로 단독 꼴찌는 유지하고있다.

 

이로써 이번주 주말은 잠실에서 유일하게 스윕승이 나왔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아시안게임 휴시기를 3주앞두로 더욱더 치열해진다 다움주 일정을 보면

대전(KIA-한화) 잠실(삼성-LG)고척 (KT-넥센) 인천(두산-SK) 사직 (NC-롯데)전이다.

다음주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