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드디어 첫승-7/26(목)2018 KBO리그

올해도 첫승은 홈이네 (7/26(목)2018 KBO리그)

(사진출저:일간스포츠)

 

부상복귀후 올시즌 최고의피칭을 보여준 박세웅과

민병헌 이대호가 타선이 터지며 롯데가 13대1로 대승을 거두었다.

박세웅은 7이닝 1실점 역투로 올시즌 시즌 첫승을 챙겼다.

또한 박세웅 안중열 두 영혼의 배터리를 이룬 이후 첫승을 합작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연속 스윕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40승고지를 밟으며 40승2무54패로 8위다.

NC는 38승61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5강은 어렵지만 꼴찌탈출 가능성은있다.

 

LG는 9회말 오지환의 끝내기 3점홈런으로 삼성에 7대5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2연속 스윕패와 6연패 직전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52승1무46패로 4위다.

삼성은 다 잡은 스윕승을 눈앞에서놓쳤다 45승2무52패로 6위도 눈앞에서 놓친 7위다

 

한화는 KIA에 6대3으로 이겼다 56승42패로 여전히 단독 3위다.

KIA는 44승50패로 간신히 6위는 유지했다.

 

KT는 넥센에 6대3으로 승리했다 40승2무54패로 여전히 9위다.

넥센은 후반기 들어 주춤하지만 여전히 49승52패로 단독 5위다.

 

SK는 두산에 8대3으로 승리하고 두산전 첫 스윕에 성공했다 55승1무39패로 단독 2위다.

두산은 시리즌 첫 스윕패를 당했다 63승33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이번주 주중은 인천에서만 스윕승이 나왔다. 사직과 잠실은 아쉽게 실패했다.

 

주말 시리즈 일정을 보면 마산(SK-NC)대구(KIA-삼성) 수원(LG-KT) 잠실(한화-두산) 고척(롯데-넥센)전이다

이번 주말에서도 어떤경기가 열릴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