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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8 롯데리뷰&기록표

손승락 개인 통산 250세이브-8/7(화)2018 KBO리그

by 지안와니262 2018. 8. 7.

롯데 아직은 희망고문(8/7(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OSEN)

 

롯데는 전준우가 안타 빠진 사이클히트와 민병헌의홈런으로 승리했다.

LG전 두번이나 블론을 기록했던 손승락은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역투를 하였다.

결국 개인통산 250세이브이며 현재 콜로라도에서뛰고있는 오승환과 KIA임창용에 이어 3번째다.

롯데는 1회 전준우의 3루타와 손아섭의 희생플라이로 3회 전준우의 적시타로 2대0으로앞섰다.

하지만 4회초 채은성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4회 민병헌 5회 전준우가 홈런을 쳤다.

6회 1실점했지만 이후 불펜진들이 잘막으며 롯데는 4대3 1점차를 지켜내며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46승2무56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아직 5위 희망은 충분히 남아있다.

LG는 충격의 6연패로 53승1무54패로 승률 5할도무너졌고 간신히 4위를 유지했다.

 

넥센은 KIA에 9대1 대승을 거두며 54승56패로 4위 LG에 0.5게임차이로 따라붙었다.

KIA는 지난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48승55패로 여전히 단독 7위다.

 

KT는 꼴찌 경쟁을 펼치는 10위 NC에 12대10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6회말까지 9대3까지 뒤졌으나 7회부터 맹추격했고 9회 유한준의 만루홈런이 결정적이었다.

KT는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나며 44승2무59패로 단독 9위를 유지했다.

눈앞에서 승리를 놓친 NC는 43승1무64패로 3게임 뒤진 꼴찌를 유지했다.

 

삼성은 난타전 끝에 SK에 10대8로 승리했다 삼성은 51승3무54패로 6위다

SK이는 60승 고지에 실패하며 59승1무44패로 여전히 단독 2위다.

 

두산은 한화에 6대4로 승리했다 70승 고지에 1승남겨둔 69승36패로 단독 선두다.

충격의 3연패에 빠진 한화는 59승48패로 3위는 유지하고있다.

 

내일은 주초2연전 마지막 경기다 내일은 어떻게 펼쳐질지 아주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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