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10번째 우천취소

갑작스런 폭우로 우천취소 (원정7 홈3)

(사진출저:스포츠조선)

 

KIA 대 롯데의 광주 경기가 경기1시간전부터 갑작스럽기 많은 비가 내렸다.

비는 그칠줄을 몰랐고 결국 경기시간 15분전인 6시15분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우천 취소다. 전날 강우 콜드게임은있었지만 우천취소는 처음이다.

롯데는 10번째 우천취소이다 이중  KIA전 4번째 우천취소다 그중 3번이 이곳 광주다.

공교롭게도 광주3번 취소 모두 감독관의 김용희라는것이 특이하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어쩌면 우취 광주3연전이 중요할수도있게 되었다.

 

롯데의 우천 취소일정은 4/5일 대전 한화전 4/15일 광주 KIA전 4/16일 광주KIA전(미세먼지취소)

4/25일 마산 NC전 5/6일 인천 SK전 5/12 사직 KT전 6/10 사직 KIA전(우천노게임 8/16일 열릴예정)

7/1일 대전한화전(허운아) 7/3일 사직 두산전 이후 10번쨰다.

이중 6/10일 연기된 경기는 8/16일 열린다. 결국 아겜 이후 우천취소9경기포함 최소 33경기를 치려야한다.

팀별로보면 KIA가 4경기로 가장 많고 한화2경기 NC SK KT 두산이 한경기씩이다.

원정이 7경기인데 광주가 3경기 대전 2경기 마산과 인천이고 사직은 단 3경기다.

롯데는 서울로 이동했고 내일 선발은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듀브론트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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