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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WKBL

우리은행 먼저웃었다-3/14(목)18-19 여자프로농구 PO1

by 지안와니262 2019. 3. 14.

우리은행 용인에서 끝낸다 (3/14(목)18-19 여자프로농구 PO1)

(사진출저:뉴시스)

 

12년만에 플레이오프전에서 만나게 된 우리은행 대 삼성생명 그때는삼성생명이 웃었다.

우리은행은 그이후 만년 하위권팀이었다가 위성우 감독 부임이후 6년연속 챔프에 직행했다.

고로 12년 만에 플레이오프에전을 치른다 상대는 12년전 상대인 삼성생명이었다.

삼성생명은 2년만에 다시한번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12년전승리와 2년전 승리를 예상했다.

두팀은 접전을 펼쳤다 2쿼터 중반 3점슛이 살아난 삼성생명이 주도권을 잡았다.

3쿼터 초반 한때 3점슛 8개가 터진 삼성생명이 53대42 11점차까지 앞섰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주전 4명이 파울트러블이 걸리것이 아쉬었다. 이후 박혜진이 살아났다.

박혜진이 활약과 빌링스 김정은의 활약으로 다시 접전을 펼쳤다. 4쿼터 중반까지이어졌다.

4쿼터 6분여를 남기고 삼성생명은 용병 하킨스가 5반칙 퇴장당하면서 우리은행쪽으로 기울었다.

이후 우리은행이 근소한 리드가 유지되었다 이후 김소디아야의 결정적의 3점슛이 터졌다.

이후 연속 리바운드 우세와 김한별의 5반칙 퇴장까지 나오며 승부는 우리은행쪽으로기울었다.

결국 우리은행이 90대81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좋은 1승을 먼저 챙겼다. 역시 관력을 보여주었다.

우리은행은 2차전 용인 혹은 3차전 다시 아산에서 2경기중 1경기가만 승리하면 챔피언 결정전진출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파울 관리실패와 리바운드에서 28대40의 열세가 결정적이었다.

하지만 김한별 박하나 배혜윤의 견재해 2차전 홈에서 파울관리만 잘한다면 충분히승산이있다.

두팀의 2차전은 내일 하루 쉰뒤 토요일인 3/16일 오후 5시 용인에서 2차전이 펼쳐진다.

과연 7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진출하는 우리은행이 청주행이냐 승부를 원점을 만든 삼성생명이 다시 아산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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