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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LOTTE

(속보) 사실상 4월 개막은 물건너갔다.

by 지안와니262 2020. 3. 31.

(속보) 사실상 경기 축소 유력 과연 언제 야구할까요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제공)

 

코르나19가 확진자수가 아직도 100명 안팎을 왔다갔다 하고 있고 개학도 온라인개학으로 바뀌었다.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 4차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해 10개구단 단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주요 안건중 한가지는 4/7일 이후 허용된 연습경기 실시여부와 자가격리된 용병들 출전 여부 개막 일정논의등이었다.

 

이날 정부가 등교 연기를 결정했다 일단4/9일 고3과 중3학생들 부터 온라인 개학으로 순차적 개학으로 바뀌었다.

본격 학교등교는 아직은 알수가 없다 결국 프로야구도 4/7일 연습경기를 4/21일로 연기 했다.

류대환 KBO사무총장은 "코르나19의 지역사회 감염우려로 학교 개학일을 조정되는등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길르 고려해

4/7일 타구단 연습경기를 2주후인 21일 연기하기로 했다 "고 실행위원회에서 논의돈 내용을 전했다.

 

KBO는 지난주 화요일 (24일) 각구단 사장들이 모인 이사회에서 개막일정을4/20일 이후로 연기했다.

다만 선수들 기량 검증과 팬들 야구 해소를 위해 개학시점인 4/7일 이후 타팀간 연습경기를 허용했다.

하지만 코르나19는 지난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늘어났고 뒤늦게 합류한 15명의 용병들과 자가격리드도 한몫했다.

이에 대해 류대한 사무총장은 "계속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선 순위로 염두에 두는것이 코르나19대응이다 그다음이 경기력 부분이다. 구단들도 갑자기 실행되다보니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이미 얘기했던 부분이다 아직까지는 개학이 늦춰진 부분의 큰원인으로 작용했다 감염자가 줄지 않고 있다 사회적으로 경기는 아직 어렵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정규시즌 일정도 당초 4/20 일 이후가 아닌 4월 말 이후로 연기 되었다.

일단 144경기 마지노선은 4월 28일 혹은 5/1일 개막이 마직 노선이라고 합니다.

만약 어린이날(5/5) 개막한다면 팀간 15차전씩 135경기로 열린다 그렇게 되면 정규시즌 총 경기는 675경기로 줄어들게된다. 그리고 포스트시즌까지 모두 하게 되면 11/10일까지 마무리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또한 팀간 12차전씩 108경기로 열린다면(총540경기) 5/29 개막도 가능하다 역시 포스트시즌도 축소하면 11월내에 끝날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팀간 14차전씩 126경기(총630경기) 팀간 13경기식 117경기(총585경기)경기 검토중이다.이에 대해 류대한 사무총장은 '리그 일중 축소는 계속 준비된 안이었다. 그부분은 항상 이개는 하고있다 개막 마지노선은 5월 초까지다. 이대로 개막하면 올림픽도 연기되어 11/20일까지 시즌을 마칠수 있을것 같다 포스트시즌 축소도 검투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코르나19 추이가 줄지 않는다면 경기단축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실행위원회에서 계속 시물레이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은 아직 알수가 없다는 뜻이다 빨라야 4/28일인셈이다 하지만 그 전주인 4/2일 타팀간 연습경기를 감안하면 사실상 경기 축소와 함께 5/5일 어린이날 개막이 현재로선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르나19 대응이 심각단계이다 해외유입과 교회와 요양병원에서 여전히 소규모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역시 개막은 오프라인 개학 등교 시점 2주후 그리고 4단계 심각단계에서 3단계로 떨어져야 가능하다.

결국 그렇게 될려면 매일 확진자수가 30명 이하로 나와야 가능하다는 뜻이다 더나아가는 10명대 안팎까지 떨어져야 가능하다는 뜻이다. 결국 올해 프로야구는 언제 할지 모른다 결국 추이를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사실상 프로야구 무기한 연기 아닌 무기한 연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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